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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 관광청, 태국인 국내여행 보조금 지급 확대

by 태국은 2020. 11. 17.

1. 호텔요금에 40% 보조금 지급

   상한선인 전체 10박중에 1박당 3천바트까지 지원

   

   쉽게 설명하면 하루에 7,000바트 짜리 호텔을

   자기돈 4,000바트 + 정부지원 3,000바트로 10일간 사용가능

 

2. 항공료 회당 40% 지원, 회당 최대 2,000바트 까지 (와~~)

 

3. 여행자는 여행기간 동안

   주말(금,토,일)에는 매일 600바트,

   평일(월~목)에는 매일 900바트 짜리 바우처를 받습니다

   식당과 관광지 이용료로 사용가능 ㅎㅎㅎㅎ

 

 

1,2,3을 최대치까지 다받으면 1인당 몇만바트가 됩니다

당장 10일간  매일 받는 바우처만 6,300+1,800 = 8,100바트 이구요

호텔비 보조금 3,000바트 x 10일 = 30,000바트

항공료 빼도 이정도....

 

 

그런데 지금 이런 환상적인 조건을 더 확대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보조금 지급일수를 10일에서 15일로 늘려주세요'

 

'항공료 보조금 40% 를 후지급에서 예약단계에서 40% 할인 되도록 해주세요'

 

 

애초 태국정부는 외국인 입국이 끊기자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7월에

224억 바트의 예산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엄청난 혜택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나선 사람은 소수에 불과해서

마감일까지 지급된 예산은

10% 조금 넘는 25억바트인가...

그 정도로만 지급 되었지요

 

그래서 혜택일수를 5일에서 10일로 늘리고

기한도 기한도 내년 1월까지 연장했습니다

 

여행 다닐수 있는사람이 5일을 더 여행하라는 뜻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또 5일 추가해 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그대로 해주겠다는거 같습니다

 

 

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도 혜택을 일부 제공해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묵살 ㅋ

 



coconuts.co/bangkok/news/long-staycations-tourism-authority-proposes-to-subsidize-lengthier-hotel-stays-for-thai-travelers/

 

Long staycations: Tourism authority proposes to subsidize lengthier hotel stays for Thai travelers | Coconuts Bangkok

Tourism authorities are proposing an expansion of the domestic travel stimulus program, which would come as an added boost to the privilege Thai travelers already enjoy Under the proposal, the 40 percent accommodation fee subsidy for Thai...

coconut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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