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요금에 40% 보조금 지급
상한선인 전체 10박중에 1박당 3천바트까지 지원
쉽게 설명하면 하루에 7,000바트 짜리 호텔을
자기돈 4,000바트 + 정부지원 3,000바트로 10일간 사용가능
2. 항공료 회당 40% 지원, 회당 최대 2,000바트 까지 (와~~)
3. 여행자는 여행기간 동안
주말(금,토,일)에는 매일 600바트,
평일(월~목)에는 매일 900바트 짜리 바우처를 받습니다
식당과 관광지 이용료로 사용가능 ㅎㅎㅎㅎ
1,2,3을 최대치까지 다받으면 1인당 몇만바트가 됩니다
당장 10일간 매일 받는 바우처만 6,300+1,800 = 8,100바트 이구요
호텔비 보조금 3,000바트 x 10일 = 30,000바트
항공료 빼도 이정도....
그런데 지금 이런 환상적인 조건을 더 확대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보조금 지급일수를 10일에서 15일로 늘려주세요'
'항공료 보조금 40% 를 후지급에서 예약단계에서 40% 할인 되도록 해주세요'
애초 태국정부는 외국인 입국이 끊기자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7월에
224억 바트의 예산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엄청난 혜택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나선 사람은 소수에 불과해서
마감일까지 지급된 예산은
10% 조금 넘는 25억바트인가...
그 정도로만 지급 되었지요
그래서 혜택일수를 5일에서 10일로 늘리고
기한도 기한도 내년 1월까지 연장했습니다
여행 다닐수 있는사람이 5일을 더 여행하라는 뜻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또 5일 추가해 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그대로 해주겠다는거 같습니다
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도 혜택을 일부 제공해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묵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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