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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건.사고

방콕 폭탄 테러범(2015년) 아직도 재판을 못해

by 태국은 2021. 8. 19.

 

BenarNews:

 

2015년 방콕의 한 사원에서

폭탄 테러로 2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건

 

범인 위구르족 남성 2명은 검거되었지만

재판은 지금까지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정부에서 보내주는

법정 통역사가 9월에 도착한다는

통보를 받고 다시 연기 되었습니다

 

당시 31세, 28세 였던 범인들은

에라완 사원에 파이프 폭탄을 터트려서

거의 외국인 여행객 이었던

사고 현장의 20명을 죽게 했습니다

 

 

그러나 범인들의 출신국인 중국의 비협조로

사건이 발생한뒤 6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적절한 재판은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https://www.benarnews.org/english/news/thai/no-interpreter-08172021161730.html

 

Lack of Interpreter Stalls Uyghur Suspects’ Trial in 2015 Bangkok Bombing

An interpreter proposed by the Chinese Embassy is expected to arrive next month, lawyer says.

www.benar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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