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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건.사고

방콕, 시내버스 권총 인질범 항복

by 태국은 2021. 8. 23.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총을든 범인은 방콕 방카피(Bang Kapi) 지구의

해피 랜드 1 로드(Happy Land 1 Road)에서

8번 버스의 차장과 승객을 인질로 잡고 있습니다

 

버스기사는 그 정거장에서

다음날 운행 시간표를 받기위해 잠시 하차 상태고.

버스에는 범인과 차장포함 승객 3명이 남았습니다 

 

 

사건의 내막은 좀 허무한데,

 

승객인 그는 전승기념비행 버스를 탓지만

버스기사는 방카피의 해피랜드 로드에서

버스를 세웠습니다

 

근무시간이 끝나서 버스 서비스를 더 못하니

손님은 이만 차에서 내려달라...

 

격분한 남자는 권총을 꺼내서 

버스 차장 에게 겨누고

원래의 목적지로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런 내막입니다

 

 

 

경찰은 범인(?)의 어머니까지 모셔와서

자수를 권유하였고 범인은 순하게 항복하여

사건은 종결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습니다"

 

 

24세의 실업자인 방콕시민이

버스를 타면서 권총은 왜들고 다닌것인지...?

 

 

이남자 조사에서 지난 7일

편의점에서 8천바트를 털었던

전과도 드러나고...

:

 

 

https://www.nationthailand.com/in-focus/40005114

 

Man holds Bangkok bus conductor, passenger hostage at gunpoint

A 24-year-old jobless gunman took a Bangkok bus conductor and passenger hostage on Sunday night but peacefully surrendered early on Monday after a hours-long standoff with Lat Phrao police, thanks to his mother who talked him into finally giving up.

www.nationthai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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