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레드리스트에 태국이 남을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즉, 태국에서 영국으로 비행기를 타면
관리되는 호텔에서 10일 격리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1인당 10만바트 이상)
이번에 터키, 파키스탄, 몰디브, 이집트,
스리랑카, 오만, 방글라데시, 케냐 는
레드리스트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태국은 리스트 해제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했습니다만
영국은 허술한 나라가 아니죠
그런데 태국에 별다른 재제를
안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한국 ㅋ
영국 교통부 장관은 새로운 여행 규칙이
“적어도 내년 새해까지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것이 있는데
푸켓에 들어온 많은 영국인 중에
태국으로 출발전 예상하지 못했던
자국의 귀국 격리비용이 없어서
난민처럼 되는 사람이 있다는것 입니다
2,,250파운드? 그 정도이고
바트로 10만바트 조금 넘는 영국내
격리비용을 선불로 내야되는데
그 돈이 없다는겁니다....
아까워서 내기싫은게 아니고 없다..
태국에 오는 관광객이 어떤 사람들인지
태국만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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