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반부패 위원회(National Anti-Corruption Commission)는
530억 바트 이상의 에어버스 항공기 구매 계획을 승인한
축출된 탁신 총리의 결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002년 부터 2004년 사이에 구매한
에어버스 항공기가 2020년 타이항공의 파산에
영향을 주었다는 겁니다
탁신은 2006년 쿠데타로 총리에서 축출되었습니다
당시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의 호텔방에 있던 탁신은
티비 뉴스로 자신이 이제 태국 총리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뒤로 타이항공은 매년
100억달러 가까운 흑자를 내는
우량 알짜 국영기업 이었습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난해 2020년
파산직후 밝혀진 비리는 부실덩어리였죠.
년간 오버타임을 전부합치면 인간이
도저히 일할수 없는 시간이 나왔고
많은 직원이 그런 시간외 수당을 타갔습니다
태국은 월급이 1만바트, 년 12만 바트가 근로자의 반이상 인데
타이항공 직원들은 년간 100만바트 이상을 받아갔지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어떤 조사가 있었나요??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183651/thaksin-linked-to-thais-lo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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