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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 COVID-19

치앙마이 코로나, COVID-19 감염된 여성 발견

by 태국은 2020. 11. 28.

 

2020년 11월 27일(금)

어제 밤 8시,

 

국립 나콘핑 병원의 공중보건조사팀 간부가

국가 전염병 통제실로 치앙마이 지방에서

COVID-19 사례를 발견했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치앙마이 주지사는

환자와 관련있는 위험구역

노래방, 호스트 상점, 산티탐에 대한

긴급 소독을 지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11월 28일(토) 부터

상황이 종료될때 까지 매일 오후 3시에

브리핑을 할 예정 (번역이 부정확)

 

 

 

 

환자 타임라인 (29세 여성)

 

11월 21~24일 : 백화점을 다녔고 영화관람,

                     차로 람빵까지 가서 샤브샤브를 먹었음

 

11월 23일 : 열이 나기 시작함

 

11월 24일 : COVID-19 확인

 

 

타임라인도 몇일을 묶어서 나오고

가장 중요한 환자가 사는곳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냥 소독구역에 포함된 산티탐 일까요?

발표내용이 부실합니다

 

목이 아프고, 후각마비.. 같은

초창기의 전형적인 코로나 증상과 다른

고열증상이 나타난것을 참고하여야 하겠습니다

 

 

전국민에게 국가가 경비 40% 지원하면서

여행보내던 그때 감염된 거 같네요

 

그런데 24일에 확인되었는데

왜 3일이나 지난 어제, 하필 주말에

그것도 밤늦게 보고했을까요?

 

지금까지 태국은 몇번의

지역감염 사례가 있었지만

그러나 주변과 접촉자들을 조사한뒤에

감염자를 못찾았다는 발표와 함께 종결되곤 하였습니다

 

 

(update)

처음에 고열증상만 언급되었으나

후속 보도때 콧물 그리고 후각마비의

증상도 있었다고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감염자 대부분이

제발로 병원을 찾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통상 6~7일이 넘어갑니다  (그동안의 정보로)

 

그럼 이사람의 확진일이 24일이면

지난 주말 이전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www.siamnews.com/view-55414.html?fbclid=IwAR1v6ysDHFbSEFfXvN6gWtfLQzZTSB977znDJqYpaCY7M0yM9yF63hIO1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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