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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오스

비엔티안역에 도착하는 첫 "란창" 열차 (21년 10월 15일 밤)

by 태국은 2021. 10. 16.

비안티안역에 도착한 란창 열차

발음은 란창, 또는 란상

 

 

열차 이름은

"란창"  또는 "란상"

 

메콩강이 상류인 중국쪽을 흐를때

메콩강의 그곳 중국 이름은 "란창"강 입니다

 

그러나 라오스에서 "란창"은

란(백만) 창(코끼리) 의 의미 이며,

태국어로도 같은 뜻 입니다

 

백만마리의 코끼리처럼 힘이 쎄다는 뜻?

 

 

열차 모습은 2:00 부터 나옵니다

 

 

 

비엔티안 역에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중국구간은 중국의 전동차가 란창을 끌었으나,

라오스 구간에 들어서면서

일반 기관차가 란창을 끌고왔습니다

그래서 엄청 느린 속도로 운반되었습니다

 

 

레일에 전력공급이 아직 안된듯하고..

(그러나 중국에서도 토잉기차의 도움을)

 

 

 

 

태국 PBS TV 보도 라오 란창 열차

태국에서는 기차의 원래 이름 CR200J 로 불리움

 

 

 

객차는,

3+2 배열의 일반실 662 석

 

그리고 2 + 2 배열의 우등실 56 석으로 구성

총 718 석

 

 

불과 이틀전까지,

란창 열차는 2층 기차라고

라오스 소식통들이 게시물을 올렸었는데,,

완전 구라 였습니다... 

 

소름돋는것은 그 게시물에,

아무도 엉터리라는 댓글을 안달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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