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군 F-5 추락 (롭부리)

 

사고는 오전 11시경

21공군비행단 소속의 기체가

차이바단(Chai Badan) 지구에서 열리는

정기훈련으로 목표물 사격 훈련중에

일어났습니다 

 

 

 

 

 

 

 

 

조종사는 추락직전 비상탈출

 

그러나 낙하산이 나무에 걸렸고

부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후송

 

추락지점은 쌀 논 이었지만

가까운곳에 마을이 있었습니다

 

사고원인을 조사한다고 하는데

40 년이나 사용한 노후 기체라서....

 

 

부상당한 조종사는 W/Cdr Sutthimet Ouamma(36세)로  두 다리가 부러지고 왼쪽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UPDATE

낮은고도에서 새와 충돌한것으로 보이며,

캐노피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다고 합니다

 

조종사(사진의 중령)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비행기를 기지로 가져오지 못한것에 대해

공군 사령관에게 사과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후속보도)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676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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