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칠렉에서 넘어온 환자중 치앙라이 3번째가
25세 파야오(출신)녀 입니다
이분은 코로나에 감염된 상태로
치앙라이, 치앙마이를 왔다갔다 했고
싱하파크에서 열린 대형 공연인
농장축제 뮤직 페스티벌 까지
보러가는 바람에 그날 싱하파크를 찾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맨붕에 빠져 있습니다
싱하파크는 문닫고 소독했죠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발견된 코로나 환자가
모두 미얀마에서 걸려서
태국으로 온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파야오녀의 남자친구가(레이디보이)
미얀마에 간적이 없음에도
코로나 감염된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명백한 지역내 전파의 증거 입니다
이제 부터는 긴장해야 합니다
이번에 뭍혀온 바이러스는
손바닥만한 마을 타치렉에
일주일만에 50명이 넘는
코로나 감염자를 만들어 냈을만큼
전파력이 아주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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