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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푸치파 야영객 숨지다

by 태국은 2020. 12. 8.

푸치파


방콕에서 가족들과

푸치파로 여행온 36세의 남자는

다음날 아침 부인이 일어났을때

4살 딸과 함께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부인은 남편이 죽은것을 알게됩니다

 


언론 보도를 보면

춥고, 높은 고도를 원인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푸치파의 고도는 1,442m 로 높은산이 아니며

날씨역시 추워졌지만 아직 본격적인

겨울을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옆에 있는 다른 산들이 더 높습니다, 도이파탕만 해도 1,600미터 이상

 

치앙마이주 팡에 있는 도이앙캉 야영장은

1,800미터가 넘는곳에 위치하고

기온도 훨씬 더 내려가는 곳이지만

이런 사망소식은 없습니다 

 

 

또다른 이유로 거론되는것이

고인의 거대한 몸집을 가졌고

수면 무호흡 증상도 있었다 인데,

사실 매우 흔한 증세이고

거대한 몸집은 추위에 더 강할수도 있는 신체 입니다

 

 

 

사진 뒷쪽에 텐트 모습이 보입니다

산위에 설치되고 더 비싼 비용을 받는 

자주보는 텐트입니다

어쩌면 작은 휴대용 텐트는 체온을 가둘수 있지만

저렇게 큰 텐트는 그런 기능을 전혀 못해서

더 온도가 내려갔을수도 있습니다

 

 

어째서 이런 불상사가 생겼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ww.thairath.co.th/news/local/north/1991055?fbclid=IwAR16MPkJl7_F7KD7GA4FLrIh4PG9WQ43kOk__80ar0Zt9jzmS_Lpl3Rpz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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