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클라부리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사판몬으로 불리우는 몽족 나무다리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칸차나부리는 지금 상당한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남부의 광범위한 주요관광지는 일주일 가까이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현지인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홍수에서 자유로웠던 푸켓은
양아치 택시기사의 바가지가 사람들을 질리게 했습니다
공항에서 탔던 택시가 가던길을 멈추고 재협상을 시도합니다
1km에 200바트 콜? 불쾌한 승객들은 도중에 내려버리고
그상황을 sns에 올립니다. 승객들은 태국인 3명 이었습니다.
겨울 관광의 메카인 치앙마이, 치앙라이등 태국북부는
미얀마발 코로나로 폭탄을 맞은 상태입니다
전국에서 객실과 투어밴 예약 취소가 속출했고
항공사들은 1월 이후로 예약을 연장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잘라내면 갈만한곳이 그리 많지 않고
남은곳 중에선 칸차나부리가 잴 좋아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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