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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건.사고

끊이지 않는 금방 권총 강도. 치앙라이주

by 태국은 2021. 1. 27.

1월 25일 치앙라이

시내 반두구역에 있는 금방이

2인조 권총강도에게 털렸습니다 

 

2발의 총을 쏘았지만 다친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움직이지 마라. 고 말한뒤

150만바트 어치의 금제품을 쓸어담아서 사라졌습니다

 

 

atm 권총강도 보다는

일반인에게 덜 위협적이지만

 

그동안 금방털이 뉴스를 보면서 

알게된건  태국에서 금방은

털어봤자 피해액이 50만바트~100만바트 정도 라는것

 

만약에 외국인의 예금이

금방에서 한번에 털수있는 돈과 비슷하다면

저 강도들은 금방대신

외국인의 숙소에 침입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작물로 처리가 힘든

금제품과 달리 atm앞에서는

현금만 빼을수 있기때문에

강도에게는 더 유리합니다

 

 

태국의 대형 쇼핑센터를 가면

입점한 은행들이 게이트 옆이 아니고

불편한 위치에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뜬금없이 3층에 있다던지...

 

지금 보니 그 이유는

태국에 자주있는 권총강도 때문이었네요

 

다들 먹고살기가 힘들답니다

몇일전에는 세븐을 털었던 마테체 강도는

복면도 하지않았고

1,800바트 정도의 현금을 뺏아가면서

'나는 아이가 있다. 미안합니다' 라고

머리숙여 인사를 했다 고 합니다

 

주변을 주의 해야될 시기가

가까이 다가온 느낌 입니다

 

 

mgronline.com/local/detail/964000000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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