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치앙라이
시내 반두구역에 있는 금방이
2인조 권총강도에게 털렸습니다
2발의 총을 쏘았지만 다친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움직이지 마라. 고 말한뒤
150만바트 어치의 금제품을 쓸어담아서 사라졌습니다
atm 권총강도 보다는
일반인에게 덜 위협적이지만
그동안 금방털이 뉴스를 보면서
알게된건 태국에서 금방은
털어봤자 피해액이 50만바트~100만바트 정도 라는것
만약에 외국인의 예금이
금방에서 한번에 털수있는 돈과 비슷하다면
저 강도들은 금방대신
외국인의 숙소에 침입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작물로 처리가 힘든
금제품과 달리 atm앞에서는
현금만 빼을수 있기때문에
강도에게는 더 유리합니다
태국의 대형 쇼핑센터를 가면
입점한 은행들이 게이트 옆이 아니고
불편한 위치에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뜬금없이 3층에 있다던지...
지금 보니 그 이유는
태국에 자주있는 권총강도 때문이었네요
다들 먹고살기가 힘들답니다
몇일전에는 세븐을 털었던 마테체 강도는
복면도 하지않았고
1,800바트 정도의 현금을 뺏아가면서
'나는 아이가 있다. 미안합니다' 라고
머리숙여 인사를 했다 고 합니다
주변을 주의 해야될 시기가
가까이 다가온 느낌 입니다
mgronline.com/local/detail/964000000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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