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료 50%, 호텔비 40%, 매일 용돈 600바트~
태국이 죽어가는 관광업계를 위해서
혈세로 지원하는 국내관광 지원 정책입니다
이 돈에 욕심을 내서 머리를 쓴 사람이
각 지방에서 9,000명이나 된답니다
어떤 작은 호텔은 객실이 10개 뿐인데
지난 7월 이후부터 92,000개의 예약을 주장하고
보조금을 신청했습니다
신청시점을 거슬러 계산하면 하루 1,000개 객실 예약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졌고
엄청난 국고가 이쪽으로 흘러든것으로 보입니다
푸켓 파통의 유명하지 않은 한 호텔은
1,800만 바트 (7억원정도)의 보조금을 신청
그러나 알다시피 파통에는 관광객이 없었습니다 ㅠ
경찰이 잡아내기에 어려웠을거 같지가 않아요
관광 보조금 사기는
광범위하게 이루어졌고
태국의 민도를 알면서도
이런 허술하고 무리한 정책을
장기간 시행했기 때문에
정부에 상당한 부담이 될거 같습니다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058159/9-000-people-face-tourism-subsidy-fraud-charges
'태국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경찰들의 개인빚 2,700억 바트 (10조) (0) | 2021.01.31 |
---|---|
태국의 대마초 합법화 (0) | 2021.01.29 |
택시 8만대 -> 3만대로 감소 (0) | 2021.01.28 |
마스크 착용 거부로 장례식에서 사망 한 노인 (0) | 2021.01.17 |
태국 병원, 마리화나 요리와 음료 제공 (0) | 2021.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