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퍼 타왕파는 난주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난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18세기경 라오스에서 태국북부로
이주한 사람들이 정착하였습니다
꽃이름을 모르겠네요
아무튼 지금 AH-13을 따라
수킬로미터 구간에 만발해 있습니다
색깔만 아니면 모양새는 벗꽃을 닮았습니다
지금 태국 북부는 하늘이 잿빛 입니다
위의 사진에도 파란하늘을 볼수 없습니다
예전같으면 저런 아름다움이라면
노란꽃을 보기위해서 달려갔겠지만....
이제는 그냥 사진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지금 주변에 산불은 거의 없습니다
강력한 경고에 주민들이 협조하기 때문에
불을 내지 않아요
그런데도 공기는 여전히 더럽습니다
미얀마 샨주에 옥수수 종자를 팔고,
수확된 옥수수를 중국에 팔아서 돈을벌고 있는
어떤 회사가 있기때문에...
난에는 공기상태 측정소도 몇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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