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이민국의 권장
코로나로 모든 상황이 악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은퇴비자의 조건은 완화되지 않았습니다
(2019년 말경 수정된 조건은
80만바트 잔고로 비자를 받은이후에도
40만바트 이상을 계속유지 해야함)
그래서 1년 계속 40만바트 유지조건을 이행못한
많은 외국인들의 은퇴비자가 거부되었습니다
푸켓이민국은 이런 외국인들에게
covid비자를 대신 신청할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900바트의 비용이 들지만 60일동은 기간을 연장할수 있고
앞으로 계속 연장이 가능한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은퇴비자를 준비하는분 들에게 참고할만한 소식이지만
태국은 은퇴자를 포함하여 장기체류자들 에게
이행하기 힘든 조건을 계속 만들어 왔습니다
은퇴비자 신청자는
은행 잔고 80만바트로 비자를 받지만
40만바트 이상은 1년내내 계속 은행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안지켜지면 다음해 비자연장이 거부 되는겁니다
그리고 나이가 늘어날수록
필수서류인 건강보험 가입비도 계속 증가합니다
처음에는 이런것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잘 모르지만
75세가 되면 태국의 건강보험에서 가입이 거부되므로
태국을 떠나야 합니다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온곳에서
강제로 떠난다는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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