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은 피폐된 관광경제를 살리기위해서
10월을 목표로 백신접종자의 격리면제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제보건기구 WHO는
전문가적인 소견을 기초로
기본적으로 이 문제에 분명한 반대를 하고있습니다
태국내의 보건전문가도 WHO와 같은 의견입니다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는거죠
그리고 이 문제는 이미 답이 나와있습니다
남들이 백신여권 도입한다고 따라하는게 아닙니다
해당 국가의 75%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했을때
집단면역이 생기고, 그때나 가능한것 입니다
그런데 태국은 지금 자신들의
백신접종 스케쥴은 생각도 하지않고
막무가내로 관광업이 망하게 생겼으니 하겠다. 이런겁니다
막상 그때가 되면 손바닥 뒤집듯 바뀔것을 다 알면서
열심히 언론에 흘리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가 뭘까요?
다분히 정치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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