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통로의 영국변종 코로나는
초기 확인으로도 200명 이상의 집단감염이고
전국 각지역으로 환자들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오는
송크란 지역 대이동 때 영국변종 코로나의 창궐지역인
적색지역 출발자가 격리나 불이익을 받지 않을것이라고
확인하는 발언을 보건부 장관이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각지역의 주지사들에게
이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지마라는 압박과 같은겁니다
지금까지 오직 부리람 주지사만 이를 거부하고
적색지역 도착자는 14일 격리를 하거나
아니면 병원의 음성 검사를 받게 하고 있습니다
백인은 잘 씻지 않고
더러운옷을 입는다는 식의 발언을 서슴없이 한 사람
그랬던 사람이 이번엔
마스크 거짓말이 문제가 되고있는데
그 상황이 좀 심각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교통부 장관 바로 옆에서
마스크도 없이 앉아있는 보건부장관은
행사 이후에 총리를 비롯한 많은 장관들과
공무원과 접촉했습니다
평소에도 마스크 안쓴 사진이 더 많았지만
이번이 심각한 이유는
왼쪽에 앉은 교통부장관이 지금
COVID-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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