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루앙 비엔티안 역
(메트로폴리탄 비엔티안 역)
면적 14,543 평방미터,
최대 2,500명의 승객 수용
라오스에서 가장 큰 철도역 입니다
주변철도공사의 90%가 완료된 상태에서
지붕을 올리는 상량식이 11월 19일에 있었습니다
라오스-차이나 철도는 중국에서 얻어온 빚으로
중국회사가 100% 중국식으로 시공하므로
중국글과 빨간 간판이 도배군요
라오스-중국 철도 노선은
라오스의 최북단 루앙남타의
보텐역에서 422.4km입니다
라오스 북부의 일부 구간인데
한국의 서울-부산 거리군요
루앙남타에서 비엔티안 까지
10개의 승객역과 22개의 화물역이 있습니다
(번역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역이 너무 많은데요)
통행료 듬뿍 받아내서
빨리 중국 철도빚 털어내기를 기원합니다
사실은 철도보다 라오스 남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더 유용했을것 입니다
물론 일부구간이 공사가 되고 있지만...
'미얀마.라오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무앙쿠아 -> 퐁살리 여행, 코로나서류 필요 (0) | 2020.11.24 |
---|---|
미얀마, 타치렉의 코로나 검역 상황 (0) | 2020.11.23 |
보케오의 중국인 사업가, 위앙 사이로 눈 돌리다 (0) | 2020.11.20 |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통행료 (350cc 미만 바이크 X) (0) | 2020.11.18 |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2020년 12월 2일 (0) | 2020.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