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타치렉의 코로나 검역 상황

2020년 11월 22일

 

미얀마 서부 샨 주 타치렉시,

태국 북부의 국경도시 매사이 건너편의

Tachileik 지방 검역 구금 센터 에서

COVID-19 감염자 한명이 발견되었습다

 

 

Tachileik시 Tha Ky Iron 병원의 의사 Khin Chor 는

감염된 사람이 약 40 세의 나이로

바고에서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사람은 도로 건설 작업을 위해

타치렉으로 이동해 왔습니다

 

시 외곽 막양 체크포인트,

외부에서 도착한 사람은 원산지 인증서(아마 여행증명서)를

갖고 있어야 하며,  코로나 검사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이상이 없으면 검진소에서 14일간 격리됩니다

격리 끝날때 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고 

그때도 이상이 없으면 타치렉시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거의 다른 나라에 들어가는 수준의 검역을 받는군요

 

 

2020 년 11 월 21 일 오후 8시 까지

타치렉은 병원에서 두사람이 COVID-19 치료를 받았고

전국적으로 77,848 건이 발병하고 57,679 명이 회복되었습니다

누적 사망 1,722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