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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 총리와 장관들, 불신임안 처리 투표 결과

by 태국은 2021. 9. 4.

[투표 결과]

 

• 프라윳 찬오차 총리 겸 국방부 장관 -- 찬성 264명, 반대 208명, 기권 3명
• 아누틴 차른비라쿨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 269명, 196명, 11명 불참
• 삭사얌 치드초브 교통부 장관 -- 찬성 269명, 반대 195명, 불참 10명, 무투표 1명
• 차름차이 스리온 농업부 장관 - 찬성 270명, 반대 199명, 불참 8명, 무투표 1명
• 촘클린 노동부 장관 -- 찬성 263명, 반대 201명, 불참 10명, 무투표 1명
• 차이윳 타나카만누소른 -- 디지털 경제 및 사회부 장관 -- 267명, 202명, 불참 9명

 

 

외국인인 내가봐도

두명 정도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COVAX 가입을 안해서

태국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고,

지난 4월 정말 위험했던 송크란 당시에

고향방문 이동을 권장하면서

마지막 방역의 기회를 송두리째 날려버리고,

시노백에 올인한 보건 장관 

 

코로나 시국에 방콕의 업소 크리스탈에 가서

코로나에 걸린 장관 1호가 되었던 교통 장관등..

 

모두 다 유임

 

 

 

의원 투표에서 이렇게 나왔으면

시위를 아무리해도 태국은 답이 없습니다

 

 

쁘라윳 총리는 이번 주 초 비난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국 역사를 통틀어 나처럼 국민을 도운 총리는 없었다"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176363

 

Prayut, ministers survive no-confidence vote

Prime Minister Prayut Chan-o-cha and five cabinet ministers have survived the no-confidence vote with no surprises despite rumours that some coalition MPs might break ranks earlier.

www.bangkokpost.com

 

 

SNS :

4일 간의 불신임 토론 끝에 

정부가 답변을 하지 않은 질문들

 

1. covax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실수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2. sinovac을 살때 중국은 정가 17불인 약을 8-9불로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는데도 예산 승인을 요청할 때마다 17달러로 승인을 요청
3. 잠수함을 사는 정부간  거래에서 기업처럼 부가세 30억 바트를 지불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방콕의 시위는

시위대가 점유하는 도로의 끝을 컨테이너를 막고

최류탄과 잉크액을 분사, 그리고 강력히

압박하여 진압해 들어가면 해산됩니다

항상 같은 패턴....

 

만화가만 그림으로 목소리를 낼수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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