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속옷 도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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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2년간 속옷을 훔쳐온 도둑 체포
29세의 여성이 치앙마이 시내의 호텔에서 체크인 하는동안 가방을 도둑 맞은것이 신고되었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하여 범인을 확인하고 이사람의 집까지 알아냅니다
범인은 팡에서 온 25세의 남자로 그의 방에서는 훔친가방과 수백개의 속옷더미가 발견됩니다
그는 범행을 모두 자백했고, 보통은 셀프세탁기 근처에서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속옷의 미학을 존중하며 성적만족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
이분은 가방을 훔쳤기 때문에 처벌을 받게될거 같습니다
(신기한 사건이라 포스팅을 하긴 하는데... 내용을 타이핑 하려니까 손가락이 오그라듭니다)
올해 4월에도 대량 속옷 도둑이 잡혔는데
그랩푸드 라이더였고 그때는 단순 속옷만 훔쳤기 때문에
여자기숙사 근처에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 석방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이분은 경찰이 의심하는대로 자신이 변태가 맞다고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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