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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태국이 골프장 격리 관광객에 거는 기대

by 태국은 2021. 2. 23.

태국의 문제중 하나는

관광객을 너무 돈으로만 본다는겁니다

부수적인 효과로 경제적 가치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이사람들은 1인당 하루 얼마씩 쓸 사람들이다

이런식이죠

 

이번에 골프장격리로 들어온 41명에 대해서는

아래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은 태국에서 2 개월
머무르는 동안 약 1300 만 바트,

즉 1 일 1 인당 약 5,571 바트를 지출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골프 검역 비용은 1 인당 69,000 바트

라고 Jiranee는 말했다."

 

 

 

모객 약속대로 모든내용이 지켜진다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필드 나가는 날짜도 태국쪽 주장이 엉켜서

지금 엉망되었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태국관광청의 계산기는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19일날 들어와서 pcr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당연히 다음날인 20일에 나오고

그럼 20일부터 라운딩이 가능해야 하지만,

 

이분들이 통보받은 라운딩 시작일자는

23일 혹은 24일 입니다

검사결과와 상관없이 4~5일간의 증상관찰을

무조건 하겠다는 겁니다

 

그럼 값비싼 골프장격리를 왜 합니까? 

격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2인 1실과

최근 시세로는 과하게 비싼 카트비용을

별도로 청구하는것도 감수한 사람들에게 너무한 처사가 아닐지

 

관련내용이 포함된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www.bangkokpost.com/business/2072607/tourists-in-phuket-under-villa-quarantine?fbclid=IwAR20TJwb5fW03NdoKpodFc-JfHsW149Fa-nKoulZosOzUiTgGgkLeOl0lf8

 

Tourists in Phuket under villa quarantine

PHUKET: Fifty-nine wealthy foreign tourists arrived in this southern island province on Sunday night and went into "villa quarantine" at the Sri Panwa Hotel, authorities said on Monday.

www.bangkok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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