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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오스145

미얀마 국경도시 오늘 아침 사진 태국 국경의 타칠렉, 켄퉁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미야와디에서는 강경진압이 시작되고 총소리가 들렸습니다 태국 북부와 국경이 맞대고 있는 타칠렉과 켄퉁은 반군 점령지가 외곽에 있어서 정부군이 못오니까 자유로운 시위가 가능한듯 합니다 타칠렉 아침 미야와디 켄퉁 2021. 2. 8.
태국 vs 미얀마, 쿠데타 비교 1948년 미얀마 독립이후, 그리고 태국의 1948년 정권 변경후 비교 태국 13번 vs 미얀마 3번 미얀마는 근대사 73년 동안 세번의 쿠데타 횟수가 태국보다 되게 적네요 미얀마 군대가 태국보다 정권을 탈취하는 스킬이 부족 한걸까요? 태국은 군부가 쿠데타를 성공시켜도 정치권과 시민들의 힘이 죽어있지 않습니다 민주세력이 집결해서 군대에 저항하고 전복시킬 기회를 만들수 있는 나라가 태국 입니다 그러나 미얀마는 1962년 일어난 사회주의 군부 쿠데타가 버마라는 국명으로 2011년까지 거의 50년간 이어집니다 전쟁국가도 아니면서 계엄령 기간만 12년 세대를 넘어서 사람들의 영혼마저 얼어붙게 만들 충분한 시간입니다 횟수로는 태국 윈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태국은 미얀마의 상대가 안됩니다 2021. 2. 2.
미얀마, 공항 5월말 까지 폐쇄 작년 2020년 11월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쪽이 476석, 군부는 33석을 얻었습니다 이후 군부는 끊임없이 부정선거를 주장해왔고 그것이 이번 쿠데타의 이유입니다. 미얀마 전체국민의 7%만 지지한 세력이 무력으로 국가를 장악하고 1년간의 비상사태를 선포 했습니다 미얀마의 모든 공항이 5월말까지 폐쇄된다는 SNS발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제선, 국내선 항공사도 폐쇄 입니다 출처는 bbc 미얀마 라고 되있습니다 매이저 언론에 오피셜로 나와줘야 확인되는 정보이긴 하지만 쿠데타 상황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특별히 국민적 지지가 있는 상태도 아닌데 군대가 무혈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으니 자신들이 모든것을 장악 하기전 까지 통신, 항공등 외부로 연결되는 것을 차단하는겁니다 이쯤되면 우리나라 교.. 2021. 2. 2.
양곤의 오늘 사진 일단 미얀마의 모든 은행이 문을 닫는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은행업무에 필수적인 온라인 네트워크의 문제라고 했는데 군부의 통신 통제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래의 사진을 보면 ATM이 되고 있습니다 은행측은 군부가 사람들이 은행에 모이는것만 싫어한다는것을 알고 영업점은 문을닫고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수있도록 ATM은 정상 운영되도록 하는 선택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쿠데타 직후 즉시 중단 되었던 태국과의 국경은 몇시간뒤 정상화 되었습니다 방콕의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인들의 쿠데타 항의시위가 있었습니다 시위진압 경찰이 출동해서 정리되었지만 이런 모습을 미얀마에서 볼수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특이한 뉴스중 한가지는 태국의 부총리 프라윗이 (시계사진유명)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를 내부문제라고 한 발언 입니다 2021. 2. 1.
미얀마 새벽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를 구금시켰습니다 지난 투표때 선거 부정을 찾아냈다는게 이유 입니다 하고싶은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려고 하는데 그렇게하면 안되기 때문에... 참으면서. 미얀마는 태국, 캄포디아, 라오스등 동남아의 다른국가들과 비슷하게 군부 세력이 정치권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쿠데타 세력이 등장할때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정당한 정부를 부정이 있다면서 끌어내리고 자신들은 깨끗하고 더 잘 할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국가의 부패순위를 거꾸로 올려놓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안그런적이 거의 없어서 이동네 쿠데타 정권의 특징처럼 되버렸습니다 민간인에게 당장 정권을 돌려주고 물러나라는 용감한 요구는 국력이 높은곳에 있는 잘나가는 나라들이나 할수있는 발언인데 이때마.. 2021. 2. 1.
루앙프라방 남칸강의 남칸 2댐 방류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공항갈때 건너가는 작은강이 남칸강 입니다 남칸강은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메콩강에 합류합니다 탓새폭포갈때 배타고 가는곳이 남칸강 남칸강의 댐 3번 2번 까지는 알고있습니다 둘다 중국이 만들었고 순수 발전용 댐 입니다 물 방류때 떠내려온 물고기들이 엄청난 수압에 죽어서 떠오릅니다 2021. 1. 15.
라오스, 메콩강에 또 다른 메가 댐 승인 라오스 정부, 메콩 강에 또 다른 메가 댐 승인 라오스 정부는 2022 년 메콩 강에 계획된 대규모 메가 댐 9 개 중 7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논란이되고있는 경제 전략의 최근 프로젝트는“동남아시아의 배터리”가되기위한 것이라고 라오스 소식통은 라디오 프리 아시아에 말했습니다. . 완공 예정일이 2029 년인 728 메가 와트 Phou Ngoy 댐은 현재 운영중인 Xayaburi 및 Don Sahong 댐에 합류합니다. 계획의 다양한 단계에있는 Pak Beng, Pak Lay, Luang Prabang 및 Sanakham 댐뿐만 아니라. 그 후 다른 두 명, 박 촘과 반 쿰이 지평선에 있습니다. “이 댐에 대한 초기 환경 및 사회적 영향 연구가 방금 승인되었습니다. 그러나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2021. 1. 12.
라오스 보케오, 킹로만 카지노 구역 14일간 폐쇄 (막번역 그대로 올립니다) COVID 추출 군사 경찰 명령 도시 폐쇄 Ton Bee-Golden Triangle *** 2021 년 1 월 12 일 Bo Kaew Subdistrict Chao 차장 국방 태스크 포스 장을 대신하여 지방 COVID 통제 Ton Phueng의 통치자에게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골든 트라이앵글 경제 특구 실행위원회 1. Ton Phueng Municipality 폐쇄 동의 2021 년 1 월 12 일부터 25 일까지 14 일간 골든 트라이앵글 경제 특구 2. 직원에게 검문소를 설정하도록합니다. Ton Phueng 입구에서 그리고 Ban Phon Home 교차로 3. Muang Ton Phueng이 검문소에 주둔 한 경찰 인 군대를 사용하게하십시오. *** 한편 골든 트라이.. 2021. 1. 12.
살윈강의 물, 차오프라야로 흐른다 치앙다오에서 출발한 핑강 과 난에서 출발한 난강이 태국중부 나콘사완에서 합쳐져서 차오프라야 강이 됩니다 차오프라야강은 매우 풍족한 물 을 가진 강이었으나 하류에 방콕이라는 거대도시가 만들어진 지금은 아닙니다 상습 물부족 현상이 매년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쪽 미얀마의 오지를 흐르는 살윈강 티벳고원에서 출발한 누강(중국명)은 미얀마 영토로 들어 오면서 수량이 늘어나 급류로 변할만큼 풍부한 물 을 갖게됩니다 그러나 그 강물은 인구도 거의없는 자연속을 흘러가다가 빠른속도로 안다만해로 빠져나가서 버려집니다 살윈강의 물은 태국이 보기엔 아깝지만 남의나라 물이라 어쩔수가 없는거 였는데, 중국이 묘수를 만들어 냈습니다 중국자본으로 살윈강에 댐을 만듭니다 댐은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미얀마는 지분만큼 전기판매 수익을 얻게..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