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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오스145

라오스 방비엥 고속도로 특징 4컷 새로 개통된 라오스 최초의 하이웨이 비엔티안 - 방비엥 엄청난 시간 단축 편안하게 45분 걸렸다는 사람도 있고 대체로 1시간 안걸린다는 것이 팩트 오토바이도 350 cc 부터 입장되는곳에 저속 농기계 등장... 어떻게 들어왔지? 소도 들어옴 저승사車 2020. 12. 23.
불법 입국, 중국인 4명 매사이 12월 20일(오늘) 새벽 12시 30분경 불법으로 국경을 넘다가 적발 중국인 남자 3, 여자 1명 외국인 무단입국자 처리 방식에 따라 조치중 미얀마에서 일하는 수많은 중국 온라인 도박 업자들중 하나일것으로 추정 격리시키고 코로나 검사부터 해야되는데 마주서서 있네요 2020. 12. 20.
미얀마 샨주, 아편밭 청소 켄퉁과 타치렉 사이 태국국경 에서 77km 떨어진곳 아편밭을 발견하고 파괴 하였다고 합니다 총 4에이커의 (10라이) 아편밭 이라고 합니다 뭔가를 하는걸 보여주는 사진입니다만 요즘 유행하는 마약은 아편과 상관이 없습니다 메스암페타민 (히로뽕) 아이스라고 불리우는 마약이 미얀마에서 생산됩니다 원래 미얀마는 이런 기술을 못갖췄지만 2년쯤전 대만 화학자들이 미얀마로 들어온다는 소문이 뉴스로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후로 원료 화학 약품만 구하면 마약이 만들어지니까 수확때까지 긴시간 마음 졸여가면서 아편재배를 안하는겁니다 메스암페타민의 가장 큰 문제는 한알 소매가가 몇십바트 라는 겁니다 태국의 최저임금 노동자도 사먹을수 있게 되었으니... 태국에서 보는 미얀마는 마약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민폐국가 입니다만, 거슬러.. 2020. 12. 19.
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라오스 자주다녔는데 비엔에서 방비엥까지 4시간 넘게 걸렸어요 먼지가 펄펄 날리던 흙길, 과적 중국 트럭들이 찢어놓은 포장길 거기에 비라도 내리면.... 끔찍했지요 고속도로 주행기가 벌써 올라왔습니다 공식발표에 주행에 9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새 고속도로가 아스팔트 색깔이 1년은 된거같은... 터널도 있습니다. 워~~ 중국회사가 도로비 50년간 받습니다 공사비는 이미 파이넌스에서 지급했죠 그런데 남의나라 고속도로에 시뻘건 중국 문자 박제 방비엥 도착! 편안하게 45분 걸렸다고 합니다 Smooth drift from Vientiane to Vang Vieng in 45mins. 특급 휴양지 방비엥이 비엔에서 45분 거리의 앞마당 처럼 되버렸습니다 블루라군 2의 한국식당 아직도 있는지.. 거기 .. 2020. 12. 19.
라오스,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 연기 COVID 예방을 위하여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 연기 2020 년 12 월 16 일 발표 비엔티안 지방 행정 사무소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2020 년 12 월 18 일부터 19 일까지 열리는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 6를 연기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은 라오스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입니다. 비엔티안주 방비엥에서 6년째 매년 개최 주최자는 티켓 요금의 100 %와 부스 요금의 100 %를 환불합니다 2020. 12. 16.
라오스 볼리캄사이 - 태국 븡깐, 5번째 다리건설 계약 라오스와 5번째 프랜드쉽 브릿지 라오스 볼리캄사이 - 태국 븡깐 2020 년 11 월 30 일 교량 건설 계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이 다리의 길이는 535 미터로 공사금액은 37 억 9 천만 바트 입니다 () 공사를 완료하는 데 24 개월이 걸릴것이며, 2021 년 1 월 1 일 태국 계약자가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2,860m 길이의 교량 출입구와 7 억 7700 만 바트 이상의 세관 건물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사 기간은 30 개월 입니다. 연결도로 및 세관 건물 건설은 태국과 라오스의 계약자가 각각 2020 년 12 월 9 일부터 공사 시작 했습니다. 2020 년 12 월 15 일에 라오스 부총리 사이시판돈과 기획투자부 장관이 다리 건설현장을 방문 비엔티안과 팍세 사이의 메콩강에는 .. 2020. 12. 16.
라오스 보케오, 카지노 타운에 미니 레이싱코스 코로나 시국에도 할건 다하고 있네요 저기를 볼때마다 머리속에 찍히는 물음표 카지노 손님은 호텔에서 잠잘거고 직원들은 직원숙소가 있는데 저많은 아파트는 누굴위해 지었는가.... 라오스에서 저만큼 개발이 이루어진 지역이 앞으로 보텐쪽 신도시 말고는 나오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엔티안은 도시구조가 저렇게 되기에는 불가능 할거같구요 한가지 우려되는것은 매찬 단층이 치앙센에서 끝나지 않고 메콩강을 건너서 라오스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거... 지역특성상 온갖 살벌한 사건들이 발생하는곳이라 그냥 비자런때 잠시 구경 가는곳으로... 2020. 12. 15.
방비엥 고속도로 가로등 케이블 도둑 제대로된 고속도로를 처음 가져보는 라오스에서 개통도 하기전에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고속도로 울타리를 부수고, 가드레일의 볼트 까지 풀어내서 멋대로 고속도로에 진입해 들어오고, 돈도 안내고 주행하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고속도로 가로등의 전력케이블을 잘라가는 도둑까지 등장했습니다 라오스의 자연을 좋아하긴 하는데... 사건 내용이 너무 저질이라 좀 실망스럽네요 가난하게 살아도 사람들은 착한줄 알았는데... 고속철도 레일 볼트도 훔쳐가는 나라니까 앞으로 가로등 램프까지 뽑아가도 놀라지 않겠습니다 2020. 12. 12.
방비엥 고속도로 12월 20일 개통 12월 2일 개통약속을 못지킨 시공회사는 12월 20일 공식 개통을 약속하며, 무료운행 기간을 3일로 연장 12월 21일 ~ 23일 무료! 총길이 109km, 톨게이트만 지나면 1시간 이내에 방비엥 도착가능 하겠네요 도로비는 6만킵, 200바트? 를 무려 50년간 징수 합니다 도로한번 깔아주고 반백년간 챙겨가는 중국상술 경의롭습니다 라오 정부는 5% 의 지분을 갖고있습니다 2020.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