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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375

치앙마이, 시내 AI 카메라 헬멧 단속 시작 지난달 예고된대로 thai2.tistory.com/195 오늘부터 치앙마이 시내에서 AI 카메라가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헬멧 미착용으로 사진찍히면 자동으로 벌금고지서가 프린트되서 바이크 등록 주소지로 날아갑니다 벌금액이 앞뒤로 둘다 안썻을때는 800바트인가 되서 태국인들에게 상당히 부담되는 돈입니다 그러나 바이크 사망자가 워낙많아서 도입된 제도이니 헬멧을 반드시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바이크 렌탈할때 벌금 디파짓을 추가로 내라 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2020. 12. 15.
치앙마이 - 치앙라이, 118번 도로 2 공구 완료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연결하는 118번 고속도로 태국식 표현으로 고속도로 입니다만 한국의 오래전 지방도로와 같습니다 왕복 2차선으로 앞에 저속차가 기어가면 뒤로 줄줄이 차가 밀리는.. 거기다가 해마다 우기때가 되면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에 도로가 끊어져서 도로 기능이 마비되곤 하였습니다 어렵게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태국의 도로공사는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끝나봐야 알수 있습니다 추측으로 공사대금 지급이 장기간에 나눠져서... 지금 저 도로도 최소 4년째 공사중인데 상습 홍수지역의 교량구간은 상판도 못올렸을겁니다 오늘 치앙마이 도이사캣에서 치앙라이 위앙파파오 구간의 산길 2개 공구가 완료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6키로미터 + 4키로 미터 두 구간 입니다 원래 왕복 2차선 산길로 사.. 2020. 12. 14.
치앙마이, 불법 벌목된 티크 나무 2020년 12월 13일 보안작전사령부 소속의 산림장교들은 싸믕에서 매탱으로 이동중인 대형 트럭에서 불법 벌목된 티크나무를 발견했습니다 나무를 실은 장소를 알아내고 수색하여 대형 티크를 더 찾아냈고 6명의 용의자도 함께 체포 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대형 티크나무는 값도 엄청나게 비싸지만 개인땅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국유림이나 국립공원내에 보호중입니다 2020. 12. 14.
타이항공 지방 코로나 전파로 지방 운항일정 지연 태국 보건당국이 더이상 지방에 코로나는 없다. 고 공식 발표 하였지만, (관련글: thai2.tistory.com/301) 타이항공은 지방공항으로 운항 일정을 연기 시켰습니다 푸켓과 치앙마 이로 향하는 타이 항공 항공편은 크리스마스 날에 다시 시작될 예정 이었지만 최근의 Covid-19 지역 전송으로 인해 항공사는 재 출시 날짜를 뒤로 밀었습니다. 이제 방콕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1 월 1 일에 이륙하지만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면 항공사는 항공편을 무기한 연기 할 수 있습니다. 미얀마 국경 지역 인 타 칠렉에서 불법적으로 태국에 입국 한 후 최소 17 명의 태국인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의무적 격리를 회피했고 일부는 양성 반응을보기 전에 방콕, 치앙마이 및 기타 지역으로 여행했습니.. 2020. 12. 12.
미스 태국 2021, 치앙마이에서 둘째날 뒷쪽에 빨간 나무기둥에 맞은 사람은 제법 다쳤을거 같습니다 참사가 일어나는 영상 3명이 이마에 상처와 타박상, 2명은 경미한.. 나머지는 괜찬다고 합니다 참사가 일어난 장소의 레스토랑 주인은 병원비를 모두 부담한다면서 50만바트($16,500)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2020. 12. 11.
태국 야생 양귀비 밭 치앙마이주 차이프라칸구의 농부아 도이파홈폭의 줄기 끝부분 아루노타이에서 가면 오름이 시작되는 윗쪽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10라이쯤 된다는데... 나무들이 불태워져서 없어진곳이고 누군가 그곳을 태운뒤에 씨앗을 뿌려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쟁위험이 없는 나라 태국에서 군인은 이런일도 하나봅니다 밭은 당연히 파손시켜서 아편 채취를 못하도록 할거라고 하네요 2020. 12. 11.
핏사눌록, 푸힌롱클라 야영장 추위 사망발생 핏사눌록주 푸힌롱클라 국립공원 핏사눌록주의 어제 아침 기온은 12도 그러나 푸힌롱클라 산정상은 10도 정도 더 낮았을것으로 추정 (1~2도) 우돈타니에서 놀러온 42세 남자 잠들었다가 아침에 깨어나지 못합니다 동사 사고는 아니지만 항상 더운날씨에 적응하던 태국인의 신체는 10도 이하의 날씨에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일부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은 위험한것이 확실합니다 벌써 이틀동안 3건의 추위로 인한 사망 푸치파, 도이파홈폭, 푸힌롱클라 푸힌롱클라는 치앙마이보다 상당히 남쪽이지만 1,518m 의 높이와 함께 과거 오랜기간 공산반군이 진압되지 않고 활동했을 만큼 험준합니다 2020. 12. 11.
푸치파 야영객 숨지다 방콕에서 가족들과 푸치파로 여행온 36세의 남자는 다음날 아침 부인이 일어났을때 4살 딸과 함께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부인은 남편이 죽은것을 알게됩니다 언론 보도를 보면 춥고, 높은 고도를 원인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푸치파의 고도는 1,442m 로 높은산이 아니며 날씨역시 추워졌지만 아직 본격적인 겨울을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치앙마이주 팡에 있는 도이앙캉 야영장은 1,800미터가 넘는곳에 위치하고 기온도 훨씬 더 내려가는 곳이지만 이런 사망소식은 없습니다 또다른 이유로 거론되는것이 고인의 거대한 몸집을 가졌고 수면 무호흡 증상도 있었다 인데, 사실 매우 흔한 증세이고 거대한 몸집은 추위에 더 강할수도 있는 신체 입니다 사진 뒷쪽에 텐트 모습이.. 2020. 12. 8.
태국 남부 홍수, 나콘시 탐마랏 17명 사망 12월 6일 상황 드디어 비가 그쳤고, 날씨가 나아졌음에도 저지대는 여전히 침수상태로 있으며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태국 남부의 나콘시 탐마랏에서 심한 홍수로 17 명이 목숨을 앗아 갔고 폭우로 인해 17 만 헥타르 (ha) 이상의 농작물과 양식장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태국 남부에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주 나콘시 탐마랏의 홍수,이주의 교량, 도로 및 기타 인프라가 손상되었으며 수만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Nakhon Si Thammarat 주지사 Kraisorn Wisitwong은 144,000ha의 농작물이 홍수로 침수되었고 32,000ha의 양어장이 피해를 입었다 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나콘시 탐마랏에서 4 구의 시신이 더 발견되어 17 명이 사망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만조로..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