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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홍수, 나콘시 탐마랏 17명 사망 12월 6일 상황 드디어 비가 그쳤고, 날씨가 나아졌음에도 저지대는 여전히 침수상태로 있으며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태국 남부의 나콘시 탐마랏에서 심한 홍수로 17 명이 목숨을 앗아 갔고 폭우로 인해 17 만 헥타르 (ha) 이상의 농작물과 양식장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태국 남부에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주 나콘시 탐마랏의 홍수,이주의 교량, 도로 및 기타 인프라가 손상되었으며 수만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Nakhon Si Thammarat 주지사 Kraisorn Wisitwong은 144,000ha의 농작물이 홍수로 침수되었고 32,000ha의 양어장이 피해를 입었다 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나콘시 탐마랏에서 4 구의 시신이 더 발견되어 17 명이 사망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만조로.. 2020. 12. 7.
한식당 vs 오시네이 (OSHINEI) 한식당 한식당에서 가벼운 한끼는 150바트 ~ 200바트 (6천~8천원) 그러나 저녁으로 와규도 아니면서 값만 비싼 호주산 소고기를 먹으면 1인당 450바트 + 공기밥 + 음료 (2만원) 고등어구이 하나와 소주 1병을 마셔도 비슷하게 500바트 정도 나옵니다 (한식사진은 다 아니까 생략) 오시네이 오시네이는 일본식 회 뷔페 입니다 그러나 제법 괜찬은 소고기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한식집에서 돈받고 팔아도 될거같은 스테이크. 수많은 메뉴가 2시간동안 무한 주문되며 한국사람은 사진 왼쪽 모듬회를 주로 시킵니다 연어, 참치, 도미, 고등어, 명태맛살 저 모듬회만 두세접시 먹으면서 회로 배를 채우게 됩니다 이곳이 1인당 500바트 입니다 (2만원) 하이네켄도 한병 마시고 그런데 세금 봉사료가 붙으면 1인당 600바.. 2020. 12. 4.
치앙라이, 현지에서 2차 감염자 발생 타칠렉에서 넘어온 환자중 치앙라이 3번째가 25세 파야오(출신)녀 입니다 이분은 코로나에 감염된 상태로 치앙라이, 치앙마이를 왔다갔다 했고 싱하파크에서 열린 대형 공연인 농장축제 뮤직 페스티벌 까지 보러가는 바람에 그날 싱하파크를 찾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맨붕에 빠져 있습니다 싱하파크는 문닫고 소독했죠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발견된 코로나 환자가 모두 미얀마에서 걸려서 태국으로 온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파야오녀의 남자친구가(레이디보이) 미얀마에 간적이 없음에도 코로나 감염된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명백한 지역내 전파의 증거 입니다 이제 부터는 긴장해야 합니다 이번에 뭍혀온 바이러스는 손바닥만한 마을 타치렉에 일주일만에 50명이 넘는 코로나 감염자를 만들어 냈을만큼 전파력이 아주 강력합니다 2020. 12. 4.
태국과 다른 중국의 국경 (먼저 타치렉 이야기 좀 하고 중국 국경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타칠렉의 밤문화가 유명한줄 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특히 대만인들이 타치렉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것도 알게 되었구요 대만인들이 메스암페타민의 제조기술을 미얀마 마약상들과 거래한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타칠렉에 1G1이라는 이름의 호텔까지 지어놓고 그속에서 향락의 중심의 명성까지 얻고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타치렉에서 밤문화는 알고나면 겁이나서 못갑니다 유명업소 한곳은 종업원들이 거의 다 HIV 감염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써여져 있진않죠... 보기에는 아름다운.... 그런 외모의 종업원들은 손님을 끌어들입니다 그집만 그럴까요 안타까운것은 그런곳에도 태국 여인들이 출근합니다 이번에 세상을 들었다가 놨다가 하는 .. 2020. 12. 4.
태국, 내년 5월 부터 백신 접종 시작 지난주 태국은 1,300 만 명을 예방하기 위해 AstraZeneca / Oxford 백신 2,600 만 회를 구입하기로 60억 바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DDC(질병관리국) 국장 Opas Karnkawinpong은이 백신은 먼저, 태국 식품의 약국과 보건부 의료 과학부가 적용한 안전 및 품질 검사를 통과해야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은, DDC는 지역 사회에 신속히 도달하고 대형 병원의 밀집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10,000 개 이상의 소구 건강 증진 병원에 예방 접종 센터를 마련 할 것입니다. 백신 품질을 유지하기위한 콜드 체인 운송 시스템이 현재 준비되고 있으며 관리들은 대량 백신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등록을 요청하는 사람은 의료진, 어린이, 노인 및 취약 계층입니다. 그런.. 2020. 12. 3.
타치렉, 타칠렉, Tachilek, Covid-19 상황 '통제' 국경이 막혀있던 긴 기간 동안 불법적인 경로로 미얀마에 넘어간 사람들 그들은 돌아올때 정상적인 입국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큰 돈을 주고 브로커에 의존해서 몰래 불법입국을 하였습니다 미얀마, 타칠렉발 매사이 사태의 근본 원인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붙잡힌사람이 10명이면 안잡힌 사람은 100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사태 훨씬 이전, 활황기때 매사이에서 타칠렉으로 출근하는 태국인이 하루 2,000명선 이었습니다 태국의 장점은 유연성 입니다 어찌되었든 문제가 발견되고 해결의 의지를 윗선에서 보이면 즉시 변경된 조치가 현장에서 실행됩니다 이제 부터, 태국에서 미얀마로 불법 출국한 사람도 정상루트를 통해서 입국 가능합니다 불법출국을 했어도 정상입국을 시도할수 있지만 아시다시피 국경은 친절한곳이 아니기 때문에.. 2020. 12. 3.
폭우, 태국남부의 돌발 홍수 경고! 26 만 가구 이상 침수 목요일에 춤폰과 라농을 제외한 모든 남부 지방에 폭우와 돌발 홍수 경고가 발령되었으며, 소형 보트는 금요일까지 해변에 머물도록 권고 받았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북동풍 몬순이 태국 만과 남부를 지배했으며 저압 셀이 여전히 남부 남부를 덮고 있다고 말했다. 목요일에는 Surat Thani, Nakhon Si Thammarat, Phatthalung, Songkhla, Pattani, Yala, Narathiwat, Phangnga, Phuket, Krabi, Trang 및 Satun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험 지역, 특히 산기슭 비탈과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유출과 돌발 홍수를 유발할 수있는 폭우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걸프만과 안다만 해의 바람은 2 ~.. 2020. 12. 3.
태국 남부 홍수, 나콘시 탐마랏 & 팟탈룽 무려 6일간 호우가 계속된 나콘시탐마랏 지역의 피해도 막심하고, 트랑까지 가는 태국의 남부철도가 나콘시탐마랏에서 끊어졌습니다 승객들은 침수지역 이전역에서 내려 버스로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부로 연결가능한 교통수단은 공항이 유일합니다 그러나, 공항으로 가는길이 침수되어 작은차는 통과할 수 없습니다 수랏타니에서 팟탈룽이나 송클라로 가는 도로와 철도는 나콘시탐마랏의 수킬로미터에 이르는 지역이 1m 이상 침수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타살라 까지도 홍수라니까 얼마나 광범위한 지역이 피해를 입었는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 입니다 6 일간의 폭우로 나콘시 타마랏에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하여 수백 개의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대규모 농지가 침수되었습니다. Kraisorn W.. 2020. 12. 3.
지금 태국보다 한국이 공기가 더 맑습니다 오늘 아침 같은시간의 스샷인데요 한국이 태국북부 보다 공기가 더 맑습니다 이제 겨울 관광지로 각광받던 태국북부의 치앙마이, 매홍손, 치앙라이는 건강 우려지역이므로 여행때 참고가 되어야 합니다 이미지에서 빨간점은 일정규모 이상의 화재지역을 나타냅니다 예를들면 한국은 광양제철소, 화력발전소, 석유화학 공장등 에서 나타납니다 소규모 화재는 표시되지 않으며, 구름이 있을경우도 화재 확인이 안됩니다 그런 열점들이 태국은 몇달동안은 하루에 주별로 수백개씩, 전국에 수천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냥 농업국가가 되어서 떳떳하게 불을 지르고 살던가 해야지 관광국가라면서 사람들 불러모아 놓고 이게 지금 무슨짓인지....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