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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의 코로나 병원 지금 태국의 코로나 사태는 치앙라이주 국경관리의 허술함 때문에 발생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매사이는 위험지역 1순위 였으나 그동안 타치렉에 코로나가 없었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 이전에, 매사이에서 카지노의 마을인 미얀마 타치렉으로 출근하던 태국인이 하루 2,000명 수준 이었습니다 국경이 차단되었어도 많은 태국인이 여전히 미얀마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좁고 작은마을에 불과한 타치렉에 코로나가 폭발하자 이들은 타치렉을 탈출합니다 : : : 치앙라이에는 두곳의 병원이 코로나를 맡고 있습니다 첫번째 병원은 프라차눅로 병원 (동굴13명 소년 사건때 그병원) 모든 코로나 환자는 이곳으로 보내집니다 매우 훌륭한 국가지원 병원이며 비용은 저렴하지만 의과대학이 있기때문에 우수한 의료.. 2020. 12. 9.
라오스 보케오 톤풍, 루앙남타 보텐 폐쇄 일주일쯤 된거 같은데,, 중국인 남자 2명이 미얀마 타치렉에서 밤문화를 즐긴뒤 국경브로커를 통해 불법으로 메콩강을 건넜습니다 그들이 도착한곳이 보케오의 톤풍 입니다 이 둘은 중국에서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thai2.tistory.com/263 2020. 12. 9.
방나 고가에서 떨어진 알메라 고가에서 어떻게하면 아래로 떨어지는지.... 2020. 12. 9.
미얀마 타치렉, 매사이 코로나는 G614 균주 닥터 프라싯 왓타나파, 왕립 시리라즈 병원 마히돌 대학교 의학부 교수, 학장 미얀마에 퍼진 코로나는 9월말 수백명에서 12월초 10만명으로 폭증 했습니다 균주 분석 결과 미얀마에 퍼진 코로나는 대량감염이 이루어진 국가에서 발견되는 것과 동일한 G614 균주 입니다 타치렉에서 매싸이를 통해 들어온 이번 코로나 역시 G614 입니다 처음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의 균주는 D614 프라싯 박사는 방역수칙을 강조 했습니다 마스크, 손씻기(소독), 엄격한 사람간 간격 유지 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폐쇄된 공간에 가지 않는것 입니다 news.ch7.com/detail/454126?fbclid=IwAR1i5AKq4QmNfTTGJW33_Xm7miJa1s-jENyfeeqykNsZkzdlngiQUuW_Pis 2020. 12. 9.
매홍손, 반락타이 Ban Rak Thai 국왕이 하사한 이름, 반락타이 그 뜻은 태국을 사랑하는 마을 조금 아래쪽 팡웅의 로얄프로젝트와 함께 주목받는 곳 입니다 반락타이의 시작은 중국의 국공내전에 패한 국민당 군인들의 후퇴로 시작 되었습니다 공산당을 피해서 많은 국민당 군인은 부대별로 미얀마와 태국까지 후퇴 하였습니다 (실제로 무기를 든 군부대가 연대, 대대급으로 후퇴하여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국경관광지가 된 매싸롱이나 텃타이 그리고 아루노타이, 반락타이 등은 모두 후퇴해온 중국 국민당 사람들의 마을입니다 태국왕은 이들에게 정치적 망명을 허용했고 태국에 정착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반락 타이는 한때 양귀비 재배시절을 거쳐 지금은 태국의 5대 녹차 산지 이기도 합니다 차밭사이에 이쁘게 지어놓은 중국풍의 작은집들로 인해 소문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처음.. 2020. 12. 9.
태국 방콕, 의료진 4명 감염 (12월 8일) 태국의 코로나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이제 의료진이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모두 방콕의 의료 종사자입니다. 사례 1 : 여성, 40 세, 의료인, 업무 수행 ASQ (검역호텔) 근무, 12 월 4 일, 콧물과 발열로 방콕의 사립 병원에서 검사후 감염 확인 사례 2 : 여성, 32 세, 의료인, 업무 수행 ASQ (검역호텔) 근무, 12 월 5 일, 발열로 방콕 사립 병원에서 검사했고 양성 사례 3 : 여성, 25 세, 의료인, 사립 병원 근무 중 12 월 5 일 콧물, 두통, 근육통 으로 검사후 감염 확인 사례 4 : 남성, 27 세, 의료인. ASQ(검역호텔) 근무, 12 월 5 일 무증상이었으나 방콕 사립 병원 검사에서 양성 *12월 4일, 5일에 확인되었는데 왜 12월 8일이 되서야 보도가.. 2020. 12. 9.
태국, STV 발급 지역제한 해제 저위험 국가에만 발급하던 STV(스페셜투어리스트비자)가 이제 지역 구분없이 발급됩니다 지난 9월 부터 준비되었고 10월 1일부터 본격 시작된 특별관광비자(STV) 는, 지금까지 825명만 입국 하였기 때문에 초기목표 매월 1,200명 입국과 입국자당 80만바트 소비 희망등 태국이 꾸었던 꿈을 모두 깨버렸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비자발급 필수조건에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조건인 비자신청 이전 6개월동안 평균 은행잔고 50만바트를(2,000만원) 넣어놔서 수많은 사람들이 태국여행을 포기 하도록 만들었으며, 조건이 되는 경우에도 가족여행이 불가능 했습니다. 가장은 잔고증명이 가능하지만 부인과 아이들은 조건을 못맞추는거죠. 그외 겨울마다 몇달씩 태국으로 동계 연수를 오던 학생 스포츠 그룹들도 아이들이 STV.. 2020. 12. 9.
푸치파 야영객 숨지다 방콕에서 가족들과 푸치파로 여행온 36세의 남자는 다음날 아침 부인이 일어났을때 4살 딸과 함께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부인은 남편이 죽은것을 알게됩니다 언론 보도를 보면 춥고, 높은 고도를 원인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푸치파의 고도는 1,442m 로 높은산이 아니며 날씨역시 추워졌지만 아직 본격적인 겨울을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치앙마이주 팡에 있는 도이앙캉 야영장은 1,800미터가 넘는곳에 위치하고 기온도 훨씬 더 내려가는 곳이지만 이런 사망소식은 없습니다 또다른 이유로 거론되는것이 고인의 거대한 몸집을 가졌고 수면 무호흡 증상도 있었다 인데, 사실 매우 흔한 증세이고 거대한 몸집은 추위에 더 강할수도 있는 신체 입니다 사진 뒷쪽에 텐트 모습이.. 2020. 12. 8.
남부 파타니 Pattani 반군, 경찰 살해 태국 남부 반군의 본진인 팟타니에서 또 경찰 살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태국 남부 반군 사건은 거의 한달에 1~2건씩 이군요 딥사우스 쪽은 태국인들도 여행을 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외교부에서 적색지역으로 올려둔곳이죠 오토바이 뒷자리에 여자옷으로 차려입고 있던 살해범은 M16 10발, 권총 2발를 쏴서 경찰을 살해 했습니다 (현장에 떨어진 탄피로 확인) 꽤 오래 대상을 따라다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처음에 M16 소총을 쏘고나서 희생자가 쓰러지자 달려가서 권총 2발을 피해자에게 발사했습니다 [적색경보 지역] 송클라, 파타니, 얄라, 나라티왓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