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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외국인.비자53

한국, STV 조건 코로나 저위험 국가 탈락 위기 물론 평균을 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불안하기 짝이없어요 어제 한국내 상황 이대로 계속 진행되면 한국은 LOW RISK 국가에서 탈락합니다 그리고 270일간 장기거주가 보장되는 STV 신청자격이 사라지게 됩니다 (update) 이틀연속... 2020. 11. 27.
4억짜리 콘도팔이를 비자와 연계하는 태국정부 1,000만바트 이상의 콘도를 사면 서비스로 5년짜리 엘리트 카드를 주겠다 그럼 5년 체류가 보장되니까 5년비자를 받은것과 같다고 보면된다 그럼 5년 뒤에는... 1,000만바트나 주고 콘도산사람의 5년후의 모습은 어떻게 되나요? 다 똑같은 신세가 되는거죠 그냥 이민국의 숨막히는 대기열 긴꼬리의 한점이 될뿐입니다 콘도는 땅지분 없이 지상권만 있습니다 토지구입이 외국인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콘도만 살수 있는거죠 태국에 콘도가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메인 세그먼트급이 200만~300만바트 전후로 구입되는데 땅지분도 못갖는 콘도에 1,000만바트(4억)나 넣을 판단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코로나 이전에 돈이 넘쳐나던 중국인들은 일부가 그렇게 했습니다 태국에는 1,000만바트 이상의 콘도가 .. 2020. 11. 25.
2020년 10월,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1,201명 오늘이 11월 25일 인데 10월 자료가 11월 24일에 입력 되었습니다 최소 11월 3일 쯤에는 나와야 되는거 아닌지... 10월달에 1,201명이 입국 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외교관, 군인, stv, 워크퍼밋 소지자, ED 전부 포함된 것입니다 10월에 입국한 한국인이 10명이군요 축하드리고, 대단하십니다.. 차이나 471명에는 두번 STV 전세기가 도착했으며 그때 200명이상을 내려준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 11. 25.
비자 연장 필수 조건, 대사관 확인서 태국은 지금 비자기간을 넘긴 외국인에게 체류기간을 60일 단위로 연장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국 특유의 앞뒤안맞는 행정으로 사람들이 골탕을 먹고 있는데요 애초에 출국 불가 확인서는 대사관에서 받아오도록 했다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많은 대사관이 발급을 거부하자 본인 확인서로 대치 된바 있습니다 (태국 이민국이 본인확인서 서식도 제공합니다) 그러나 지금 치앙마이 이민국에서는 본인확인서로 접수하면 연장불가, 대사관 확인서로 접수하면 연장을 해주는 이상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당장 급한것은 우리니까 빠르게 대사관확인서를 확보한 후 접수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11월 23일 오후 상황 입니다) 2020. 11. 24.
태국 stv 자격 유지에 필요한 저위험 국가 조건 일본이 감염자가 늘어나서 태국의 저위험국가 명단에서 빠졌을때가 기억납니다 한국은 아직은 괜찬지만 하루 감염되는 숫자가 더 늘어나면 일본처럼 중위험 국가로 바뀌면서 STV(스페셜투어리스트비자) 발급 기준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저위험국가 -> 중위험국가 하루 확진자 500명이 기준입니다 500명 보다 적으면 로우리스크 500명을 넘어서면 미디엄리스크 국가가 됩니다 한국은 이미 중간급 저위험국에서 상급 저위험국으로 위치가 변동되어 있습니다 2020. 11. 24.
태국 STV, TR visa 50만 바트 6개월 조건 삭제 애초에 말도안되는 조건을 정책에 넣었다가 신청자가 너무 없으니까 공식적인 발표없이 조용하게 각나라의 대사관에서 하나둘씩 삭제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비자 전문가들이 절대로 유지될수 없는 조건이라면서 빠르게 없어질거라고 예견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는 외교정책을 결정 하는곳에 집단지성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한 회의라던지 타당성을 검토하는 라인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독일의 태국대사관은 내용자체가 삭제되었고 미국의 태국대사관은 1인당 $700만 증명하면 된다고 합니다 가족단위로는 $1,500 이면 되구요 저정도 돈은 입국때 훨씬 더 많이 가져올텐데 왜 자꾸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STV가 발급 가능한 저위험 국가이므로 이번 TR(관광)비자의 50만바트 .. 2020. 11. 19.
리조트를 비난했던 여행자의 사과 웨슬리 반스(미국인)는 코창 시뷰리조트의 고소 취하의 조건으로 미디어, 현지 관광청, 트립 어드바이저에 사과문 전송, 그리고 방콕에있는 미국 대사관에 설명을 제공해야합니다. Barnes가 이번 달 말까지이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 모든것은 리조트측이 요구한 고소취하의 조건이며 이행이 완료 되었을때 고소도 취하된다 손님이 자기돈 쓰면서 리조트에 갔다가 리조트식당에 들고온 술한병이 문제가된다 외부술을 마시려면 500바트를 더내라. 손님은 이과정에서 화가났고 결국 돈을 안내고 술을마신다 그리고 여행을 끝마쳤을때 트립어드바이저에 리조트의 서비스에 대해서 혹평의 글을 남기게되고 리조트는 이것을 가지고 손님을 고발했다 태국법에 명예훼손은 2년이하의 징역형이다 실제로 웨슬리 반스는 주말에 방콕근교에서 체.. 2020. 10. 10.
26일이전에 비자 연장한 사람은 11월말까지 스탬프! 비자연장을 안한사람이 너무 많아서 태국 이민국은 10월말까지 비자를 다시 연장 시켰습니다 그래서 9월 26일 이전에 힘들게 줄서서 1,900바트 내고 연장한 사람만 이상하게 되버렸지요 이민국에서 이사람들에게는 11월말까지 스탬프를 새로 찍어주는것으로 보상을 한다니까 가까운 이민국에 가서 연장스탬프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www.thephuketnews.com/visa-extensions-approved-under-previous-amnesty-to-be-upheld-until-nov-30-77483.php?fbclid=IwAR2VGExphRV0AEy7RH7sPrDvbGuZYWwphoNqz84T7ChawdK_qGaKCEa-Ur0 Phuket News: Visa extensions approved under .. 2020. 9. 29.
로이터, 태국비자 연장 10월말까지 10월말 까지 태국비자 연장과 관련된 정보를 찾다보면 태국이 어떤 국가인지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태국정부는 처음에 9월 26일 이후에는 어떤 비자연장도 불가능하고 이를 어기면 벌금과 처벌, 국외추방을 하겠다 고 했으나, 9월25일경 유출된 총리실의 문서에 외국인에게 10월말까지 비자를 연장해 준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대사관 방문, 이민국 줄서기, 1,900바트 연장비용 지출을 했던 사람들은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어제 다시, 이민국쪽에서 그런일(10월말까지 연장)은 없다. 처음보는 문서다 는 식으로 인터뷰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저는 관련된 정보글을 올렸다가 급히 다시 내리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제적인 통신사 로이터에 이와 관련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소스는 정부와 ccsa 대변인인 이사람의 ..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