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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273

태국 카오속 국립공원, 차오란 호수 (youtube) Cheow Lan Lake (차오란호수) 는 1987년 EGAT(태국전력발전)가 수력발전을 위한 랏차프라파댐을 완성하면서 만들어진 185km2 면적의 인공호수 입니다 높이 95m의 랏차프라파 댐은 80메가와트 발전기 3개를 갖춘 240메가와트의 수력발전소를 갖고 있으며 카오속 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태국의 계림이라는 별칭을 받을만큼 아름다운 산수를 자랑하는 카오속의 중심 차오란 호수를 감상해 보세요 랏차프라파댐은 수랏타니주에 속하고 차오란호수의 관광은 댐쪽에서 진입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직접가서 보면 배를 안타더라도 맑은공기와 멀리보이는 절경들로 충분히 만족할만한 여행이 됩니다 외국인은 국립공원입장료와 비싼보트비 등을 감당해야 합니다 2020. 11. 24.
크라비, 홍 섬 . youtube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섬 입니다 1080p 영상이지만 화질은 아주 좋아요 감상용으로 올렸습니다 2020. 11. 23.
팡웅 이용요금 11월 현재, 2020년 - 2인용 텐트 대여비 : 400바트 (침구포함) - 바이크, 자동차 파킹 : 20, 30바트 - 대나무 보트 타기 : 150바트(30분) 뱃사공 미포함 이곳을 잘아는 사람이 갈때만 참고하세요 위치, 길 이런건 다른글이 많으니까 여기서는 언급 안합니다 너무 멀기도 하고, 길이 포장되어 있지만 커브와 경사가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국인들을 매료시키는 고위도 기후대의 한국식 호반 분위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감흥이 크지 않습니다 2020. 11. 22.
푸탑벅의 일출 11월 20일, 2020 푸탑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펫차분, 핏사눌룩, 러이 세주의 경계에 있는 푸탑벅 동북부에 있어서 방콕에서 접근성이 북부보다 좋고 북부와 달리 운무를 여름에도 볼수 있습니다 태국의 마지막 공산반군의 활동거점중 한곳 (남부 무슬림 반군은 지금도 계속 있죠) 당시 공산반군 작전에서 살상비를 역전당한 비참한 전투력의 정부군을 대신해서 투입되었던 몽족(묘족) 전사들 *반군 1명 사살에 정부군 수십명 희생 그들은 전쟁이 끝난후 태국 정부로 부터 이 땅을 보상받습니다 그것이 펫차분의 푸탑벅 산입니다 가파른 산꼭대기에 아무것도 없는곳을 태국정부는 보상으로 주었습니다 몽족은 특유의 근면함과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 산불 스킬을 이용해서 경작도 힘든 땅을 자연체험 리조트 단지로 바꿉니다 지금 푸탑벅은 수많은 태국인들에게 사랑.. 2020. 11. 22.
태국 도로옆 캠핑? 태국에는 오토바이에 텐트하나 싣고 다니는 현지인 여행자가 많이 있습니다 sns에 올라오는 관련 사진만 보더라도 그 숫자가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수있고 특히 요즘같이 어려울때는 더욱 많이들 다닙니다 그러나 사고도 일어납니다 이번 경우는 다행히 사람이 안에 있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절대 생기지 않아야 할 일이 겹치고 겹쳐서 사고가 됩니다 정상적이라면 차가 텐트를 피했겠지만 이경우에는 트럭이 텐트를 밟고 지나갔습니다 안에 사람이 있었다면 큰일날뻔 한 경우죠 동남아에서 캠핑은 후덥지근 한게 아니고 습기가 넘쳐납니다 그런 기후 상태에서 캠핑은 현지인도 힘듭니다 그래서 태국의 캠핑은 겨울철에 북부의 추운지역 위주로 이루어집니다 각종 벌레에는 강력한 독충이 있기때문에 가끔 캠핑중에 현지인들이 물려서 사망하는 뉴스를 보게.. 2020. 11. 22.
타이항공 2021년 1분기 운항 일정 발표 2021 년 1 월 1 일부터 3 월 27 일까지 유효 확인 된 비행 일정 유럽 TG910 / 911 방콕-런던-방콕, 일요일 주 1 회 운항. TG920 / 921 방콕-프랑크푸르트-방콕, 금요일 주 1 회 운항. TG950 / 951 방콕-코펜하겐-방콕, 일요일 주 1 회 운항. 호주 TG475 / 476 방콕-시드니-방콕, 주 1 편 (일요일 방콕 출발, 월요일 시드니 출발). 아시아 TG622 / 623 방콕-오사카-방콕, 주 1 회 비행 (토요일 방콕 출발, 일요일 오사카 출발). TG624 / 625 방콕-마닐라-방콕, 목요일 주 1 회 운항. TG632 / 633 방콕-타이페이-방콕, 금요일 주 1 회 운항. TG638 / 639 방콕-홍콩-방콕, 매일 비행. TG642 / 643 방콕-도쿄.. 2020. 11. 21.
치앙마이 도이푸이 캠핑장 날씨가 시원해 지다못해 이제 밤에 춥습니다 이럴때 태국인들은 산에가서 캠핑을 즐깁니다 솔직히는 부유한 그룹에선 산속 리조트에서 쉬고 서민들은 오타바이나 차에 텐트를 싣고가서 자연도 즐기고 리조트 비용도 절감 합니다 도이푸이는 도이수탭길에 있기때문에 일단 가까워서 가기가 쉽고 치앙마이의 전경, 야경 그리고 일출을 함께 볼수 있습니다 2020. 11. 20.
시밀란, Koh Similan 카오락 앞바다 멀리 있는섬 시밀란 말이 필요없는 절경의 고도 시스타 스피드 보트 회사의 당일투어 홍보에 나온 사진이지만 10월 15일 개장 이후의 시밀란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성인 1인당 2,350바트 그리고 푸켓의 위치에 따라 픽업비 300바트 외국인은 국립공원 입장료 400바트가 추가됩니다 그럼 시밀란을 감상합시다 2020. 11. 20.
NAN, 왓프라탓 카오노이 지금 vs 6월 연휴라 난에서 올라오는 사진이 많습니다 그중 내가 좋아하는 왓프라탓 카오노이를 보면서 가슴이 막히는걸 느꼈네요 산과 들을 불태우는 흔적이 11월부터 나타나고 있다는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이 사진은 조금전 페이스북에 태국인이 올린 오늘 사진입니다 건기라 구름하나 없는 맑은 날씨지만 연무가 뿌옇게 있어서 앞에있는 산이 안보입니다 이사진은 지난 6월에 내가 찍은 사진입니다 폰카사진이라 그냥 화질은 별로지만 멀리있는 산이 모두 보입니다 옥수수 태워서 얼마나 버는지 청구서를 내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돈을모아서 고산족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태국을 산불없는 나라로 만들면 안될까... 답답하다보니 이런생각도 하게 됩니다 202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