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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273

MAE HONG SON LOOP by motorbike Chiang Mai, Doi Inthanon, Mae Hong Son, Pai 2020. 11. 8.
KHAO LAK, KOH PANYEE, PHANG NGA BAY 0:38 Khao Lak 1:42 Koh Panyee 5:19 Phang Nga Bay 2020. 11. 8.
도이 후아매캄 도이후아매캄은 매싸롱 구역에 속해있지만 상당히 먼 거리에 있습니다 텃타이에서도 한시간이상을 차로 가야 만날수 있는곳이죠 해마다 11월이 되면 도이후아매캄의 산과 들은 노란꽃이 물결을 이룹니다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멕시코 야생 해바라기 라고 들었습니다 이때 매싸롱 나이 서브구역에서는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공식 행사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11월 13일 ~ 15일까지 관광객들이 야생 꽃밭을 잘 구경할수 있도록 구역 직원들이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고 하니 1년에 한번있는 꽃밭을 구경하실분은 참고하세요 11월 내내 풍경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가보고싶고 가게될거 같습니다 2020. 11. 7.
태국인의 여행, 이싼 루프 태국인들은 바이크 여행을 무척 즐깁니다 집에 차가 있어도 바이크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죠 방콕 아래 사뭇프라칸을 출발해서 치앙칸으로 직행, 메콩강을 따라서 내려가는 코스군요 이싼지방의 변방지역을 모두 둘러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라오스 국경을 따라가다가 캄보디아 국경으로 들어서고 포이펫 조금 아래에서 방콕으로 귀환하게 맵을 짜놨습니다 지금은 붕칸주에 있구요 2020. 11. 7.
태국인의 여행 (치앙마이 출발) 람브레타 클래식 스쿠터에 짐을싣고 두사람이 치앙마이를 떠납니다 아직 어두운걸보니 이른 새벽 출발이군요 태국은 국토가 한국보다 너무 크고 길어서 장거리 여행은 새벽출발이 유리합니다 저녁무렵에 랏차부리 통과 ㄷㄷ 그리고 시간은 알수없지만 밤에 페차부리에 도착합니다 엄청난 강행군 이네요 (어디선가 1박을 한거같고, 해변캠핑으로 짐작) 다음날 다시 춤폰쪽으로 달립니다 왼편에 프라쭈압의 명소 반크룻 표지판이 보이네요 오토바이 여행은 재미도 있지만 비가올때는 우비까지 입어야 됩니다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쉬운건 아닙니다 이미 차암과 반크룻등 유명한 해변을 지나왔지만 이사람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하는군요 어진지 모르겠지만 전날 내려온 속도로 봤을때 이미 상당히 남쪽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두워지지 않았는데 어딘가 도.. 2020. 11. 7.
Kew Mae Pan 키우 매 판 (오늘 아침) 오늘 sns에 공유된 사진 입니다 키우매판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산 도이 인타논의 유명한 뷰포인트이며 태국에서 가장 추운곳중에 한곳 입니다 2020. 11. 5.
난 (NAN) 여행? 태국인들은 11월부터 시작되는 겨울을 좋아합니다 태국의 겨울은 습기가 많은 후덥하고, 끈적한 느낌이 사라지는 계절 당연히 좋아할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는 11월이 된것만으로는 안됩니다 태국 대부분의 지역은 열대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앞에 이야기한 겨울의 쾌적함은 태국의 일부의 지역에서만 체험할수 있습니다 겨울의 북부는 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매홍손,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야오, 난 그리고 우따라딧, 러이, 펫차분의 일부 그중에서 난은 접근성이 안좋기로 유명해서 국내여행객 조차도 매우 적은 주(지방) 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왓프라탓카오노이의 아름다운 불상, 왓푸민의 위스퍼 벽화, 그리고 치앙라이의 왓롱쿤의 일부분처럼 보이는 흰색의 사원 왓밍무앙, 탑이 아름다운 왓프.. 2020. 11. 5.
파통 (빠통, Patong) OPEN 스피드 보트였을지, 아니면 제트스키로 한건지 모르겠지만 멋있습니다 한달전에 내가 푸켓을 갔을때도 여전히 파통 해변은 오픈 이지만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아버려서 커피한잔 마실곳도 없었죠 세븐, 페미리마트, 맥도날드, 버거킹도 싹다 문을 닫아놓고 있었습니다 다 좋은데 랍짱, 툭툭, 택시, 그리고 황당한 일부 음식점들 이런쪽의 바가지가 완전히 정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푸켓은 희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 돈쓰러 가지는 않을거라서... 2020. 11. 5.
살윈강의 다리 오늘날의 살윈강은 타이야이족 언어로 살윈강, 태국에선 코타코라 부른다고 하네요 살윈강은 미얀마 샨주를 동서로 나누며 사진의 다리는 타웅지를 출발한 도로가 태국북쪽의 미얀마 영토의 오래된 도시 켄퉁(치앙퉁)과 연결되는 최초의 다리입니다 어떤 기술로 만들어진 다리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살윈강의 빠른물쌀로 강에는 기둥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차는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뒤 혼자 건너가고, 사람들은 따로 걸어서 다리를 건넌다고 합니다 일부 구간이 오래된 반군의 활동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미얀마 정부는 이도로를 통한 외국인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태국 메사이 국경 건너편 타치렉 공항이나 켄퉁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타웅지 인근의 헤호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바가지 항공료와 함께 ㅎㅎ)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