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273 신문에 나온 1km에 200바트 푸켓택시 몇일전 올린글에 관련 내용이 방콕포스트에 기사로 나왔습니다 thai2.tistory.com/289 푸켓 택시, 태국인 1km 이동후 200바트 지불 (8,000원) 외국인도 아니고 태국인이 푸켓에서 택시를 탔다가 지불한 요금 입니다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서 200바트 낸 외국인도 수두룩 할텐데 왠 엄살입니까.. 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툭툭타고 파통 thai2.tistory.com 어떤 호주인은 공항에서 50km 떨어진 호텔까지 3,000바트에 갔네요 정상적이라면 800바트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지방에서는 그랩 승용차들과 100키로당 보통 1,000바트에 흥정이 됩니다 200km라면 2,000바트에 가능한거죠 푸켓택시를 타고 방콕가면 십만바트 나오겠어요 ㅋㅋㅋㅋ www.bangkokpost.com/thai.. 2020. 12. 12. 태국 캠핑, 뱀 주의 태국의 자연속에는 외국인이 이름도 알수없는 독충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전직 무예타이 선수도 지네류의 독충에게 물려서 숨진 사건 뉴스도 보았구요 이번엔 좀더 커서 눈에 잘 보이지만 짐사이에 있으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눈에 띄어서 다행인데 텐트 문 열어두고 딴짓하고 있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2020. 12. 11. 푸켓 택시, 태국인 1km 이동후 200바트 지불 (8,000원) 외국인도 아니고 태국인이 푸켓에서 택시를 탔다가 지불한 요금 입니다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서 200바트 낸 외국인도 수두룩 할텐데 왠 엄살입니까.. 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툭툭타고 파통안에서 이동했는데 500바트 달라는거 비싸다고 항의했다가 길에 내동댕이쳐지고, 발로 밝히는 수모를 당한 외국인도 있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2km를 걸어서 간사람, 푸켓 센탄에서 호텔까지 택시탔다가 1,500바트 낸사람 (6만원) 등등.... 태국인들은 국내선 비행기보다 푸켓택시가 비싸다고 합니다 택시 문제에서 태국이 정말 이상한 이유는 택시기사가 미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무른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태국 교통부장관은 택시에 가방을 싣게되면 별도로 추가 요금을 받도록하는 특별 법령까지 얼마전에 만.. 2020. 12. 10. 도이 파홈폭 야영장에서도 사망자 하루전 푸치파 야영장에서 불의의 사고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팡에서 발생했습니다 치앙마이주 팡(Fang)구 국립공원 도이 파홈폭 태국에서 두번째로 높은산이 있는곳입니다 람팡에서 여행온 57세의 여성이 화장실을 간뒤에 비정상적으로 오래있는것을 확인한 일행들이 경찰에 신고 하였고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이미 의식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망 하였습니다 저는 계절별로 도이앙캉을 가봤지만 여름철 아랫쪽이 38도일때 산정상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리면서 19도 였습니다 이렇게 온도변화가 급격할때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혈관이 수축해서 심정지가 올수도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저곳은 낮은지대에서 숙박하고 낮에 올라가도 아무 상관이 없는곳입니다 왜냐하면 산위쪽은 국립공원 구역이라 .. 2020. 12. 10. 치앙콩 - 덴차이 기찻길 시작된다 앞으로 5년뒤 (ㅈㅅ) 치앙콩에서 치앙라이까지 이동할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빨간버스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그때가 되면 어떤 자동차도 새로 건설되는 기차만큼 빠르지 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치앙콩과 무앙 치앙라이 사이의 산악지대인 도이루앙 아래로 철도전용 우몽터널이 뚫리기 때문입니다 기차의 계획 최고속도는 160km/h 입니다 치앙라이주 라오스국경 치앙콩에서 북부교통의 요충지 프레주의 덴차이 복선철도 이 구간의 철도는 60년전인 1960년에 계획되고 1967년에 토지수용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공사는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무려 60년이 지난 내년 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치앙콩 - 프레 구간의 공사비는 약 800억 바트로 한국돈으로 3조 2천억입니다 태국에서는 보기드문 터널이 4곳에 등.. 2020. 12. 9. 매홍손, 반락타이 Ban Rak Thai 국왕이 하사한 이름, 반락타이 그 뜻은 태국을 사랑하는 마을 조금 아래쪽 팡웅의 로얄프로젝트와 함께 주목받는 곳 입니다 반락타이의 시작은 중국의 국공내전에 패한 국민당 군인들의 후퇴로 시작 되었습니다 공산당을 피해서 많은 국민당 군인은 부대별로 미얀마와 태국까지 후퇴 하였습니다 (실제로 무기를 든 군부대가 연대, 대대급으로 후퇴하여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국경관광지가 된 매싸롱이나 텃타이 그리고 아루노타이, 반락타이 등은 모두 후퇴해온 중국 국민당 사람들의 마을입니다 태국왕은 이들에게 정치적 망명을 허용했고 태국에 정착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반락 타이는 한때 양귀비 재배시절을 거쳐 지금은 태국의 5대 녹차 산지 이기도 합니다 차밭사이에 이쁘게 지어놓은 중국풍의 작은집들로 인해 소문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처음.. 2020. 12. 9. 지금 태국보다 한국이 공기가 더 맑습니다 오늘 아침 같은시간의 스샷인데요 한국이 태국북부 보다 공기가 더 맑습니다 이제 겨울 관광지로 각광받던 태국북부의 치앙마이, 매홍손, 치앙라이는 건강 우려지역이므로 여행때 참고가 되어야 합니다 이미지에서 빨간점은 일정규모 이상의 화재지역을 나타냅니다 예를들면 한국은 광양제철소, 화력발전소, 석유화학 공장등 에서 나타납니다 소규모 화재는 표시되지 않으며, 구름이 있을경우도 화재 확인이 안됩니다 그런 열점들이 태국은 몇달동안은 하루에 주별로 수백개씩, 전국에 수천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냥 농업국가가 되어서 떳떳하게 불을 지르고 살던가 해야지 관광국가라면서 사람들 불러모아 놓고 이게 지금 무슨짓인지.... 2020. 12. 3. 태국 남부, 계속되는 폭우로 나콘시 탐마랏 홍수 남부 폭우가 심상치 않습니다 태국북부는 우기가 끝난게 한달이 넘었는데 남부는 지금 우기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군요 남부 11개주가 폭우의 영향권이고 태국기상청은 이미 금요일까지 홍수 경보를 내린바 있습니다 남부 나콘시 탐 마랏 지방의 홍수는 수위 상승으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집을 대피하는 등 수천 명의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부에서는 폭우에서 매우 폭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 기상청은 남부 남부 지방의 주민들에게 돌발 홍수와 물 유출을 유발할 수있는 심각한 상황에주의하도록 경고하고 있습니다. Kraisorn Wisitwong 주지사에 따르면 지난 며칠 동안 폭우로 인한 홍수는 16,709 가구에 47,939 명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홍수가 15 개 지역의 351 개 마을을 강타했다고.. 2020. 12. 2. 트랑, 뜨랑, TRANG - youtube 나는 트랑을 좋아합니다 뜨랑은 무척 아름다운 곳 입니다 사람이 적어서 좋고, 바가지가 없어서 좋아요 트랑에서 바가지는 국립공원 입장료로 외국인에게 10배 받는게 기억납니다 그런곳에는 안들어갑니다 왠지 사람들도 푸근했고 딤썸 같은 중국음식도 맛있었어요 남부 대부분이 무슬림 지역이라 모스크와 히잡의 세상인데 뜨랑주는 무슬림 바다에서 섬 같은 곳 입니다 소개 글 적으면서 기억을 떠올리니까 다시 가고싶어 집니다 트랑.... 2020. 11. 2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