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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자살 실패로 파산한 영국인 56세 영국인, 이름은 이안 미쉘 반스 그는 6층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했으나 골반, 양팔, 양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었습니다 병원은 그에게 들어간 치료비를 받기위해 유일한 담보인 여권을 잡고있고 있으며 영국에 있는 그의 가족들은 거의 40만바트를 지불해야 반스씨를 퇴원시길수 있습니다 .... 음... ..... 마음이 아픕니다 국외거주자는 체류국가에서 보장되는 건강보험에 꼭 가입해야 합니다 2020. 11. 8.
도이 후아매캄 도이후아매캄은 매싸롱 구역에 속해있지만 상당히 먼 거리에 있습니다 텃타이에서도 한시간이상을 차로 가야 만날수 있는곳이죠 해마다 11월이 되면 도이후아매캄의 산과 들은 노란꽃이 물결을 이룹니다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멕시코 야생 해바라기 라고 들었습니다 이때 매싸롱 나이 서브구역에서는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공식 행사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11월 13일 ~ 15일까지 관광객들이 야생 꽃밭을 잘 구경할수 있도록 구역 직원들이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고 하니 1년에 한번있는 꽃밭을 구경하실분은 참고하세요 11월 내내 풍경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가보고싶고 가게될거 같습니다 2020. 11. 7.
오토바이,바이크 교통사고 이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이크 운전자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항상 자각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스냅샷으로 올립니다 어떤날은 하루 74명의 교통사고 사망자중에 64명이 바이크 운전자인 경우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망한 숫자이며, 병원에서 치료중에 사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숫자는 더 늘어납니다 2020. 11. 7.
태국인의 여행, 이싼 루프 태국인들은 바이크 여행을 무척 즐깁니다 집에 차가 있어도 바이크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죠 방콕 아래 사뭇프라칸을 출발해서 치앙칸으로 직행, 메콩강을 따라서 내려가는 코스군요 이싼지방의 변방지역을 모두 둘러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라오스 국경을 따라가다가 캄보디아 국경으로 들어서고 포이펫 조금 아래에서 방콕으로 귀환하게 맵을 짜놨습니다 지금은 붕칸주에 있구요 2020. 11. 7.
태국인의 여행 (치앙마이 출발) 람브레타 클래식 스쿠터에 짐을싣고 두사람이 치앙마이를 떠납니다 아직 어두운걸보니 이른 새벽 출발이군요 태국은 국토가 한국보다 너무 크고 길어서 장거리 여행은 새벽출발이 유리합니다 저녁무렵에 랏차부리 통과 ㄷㄷ 그리고 시간은 알수없지만 밤에 페차부리에 도착합니다 엄청난 강행군 이네요 (어디선가 1박을 한거같고, 해변캠핑으로 짐작) 다음날 다시 춤폰쪽으로 달립니다 왼편에 프라쭈압의 명소 반크룻 표지판이 보이네요 오토바이 여행은 재미도 있지만 비가올때는 우비까지 입어야 됩니다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쉬운건 아닙니다 이미 차암과 반크룻등 유명한 해변을 지나왔지만 이사람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하는군요 어진지 모르겠지만 전날 내려온 속도로 봤을때 이미 상당히 남쪽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두워지지 않았는데 어딘가 도.. 2020. 11. 7.
타이항공, 비행기 34대 경매 타이항공은 파산후 회생절차를 밟고있습니다 대규모의 희망퇴직도 실시중이며 정상화까지 퇴직을 안하고 버티는 직원은 20%의 급여만 지급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경매 매물 리스트 타이항공의 파산은 코로나가 직격탄이 되었지만 그전부터 깊은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평균연봉 100만바트 이상 그리고, 상상할수 있는 온갖 비리들이 다 발견 되었습니다 정상근무보다 긴 초과근무를 하고있는 직원들 언비가 나빠서 여객기 운항이 부적합한 기종 구매 리스 항공기의 고비용 계약등 등... 일부 항공기를 판다고 얼마나 회복될지 미지수지만..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2020. 11. 5.
푸켓과 피피, 4K 동영상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4K 2160p가 지원되서 티비로 보면 시원합니다 피피, 프롬텝, 나이한, 파통... 즐감하세요 2020. 11. 5.
Kew Mae Pan 키우 매 판 (오늘 아침) 오늘 sns에 공유된 사진 입니다 키우매판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산 도이 인타논의 유명한 뷰포인트이며 태국에서 가장 추운곳중에 한곳 입니다 2020. 11. 5.
난 (NAN) 여행? 태국인들은 11월부터 시작되는 겨울을 좋아합니다 태국의 겨울은 습기가 많은 후덥하고, 끈적한 느낌이 사라지는 계절 당연히 좋아할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는 11월이 된것만으로는 안됩니다 태국 대부분의 지역은 열대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앞에 이야기한 겨울의 쾌적함은 태국의 일부의 지역에서만 체험할수 있습니다 겨울의 북부는 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매홍손,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야오, 난 그리고 우따라딧, 러이, 펫차분의 일부 그중에서 난은 접근성이 안좋기로 유명해서 국내여행객 조차도 매우 적은 주(지방) 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왓프라탓카오노이의 아름다운 불상, 왓푸민의 위스퍼 벽화, 그리고 치앙라이의 왓롱쿤의 일부분처럼 보이는 흰색의 사원 왓밍무앙, 탑이 아름다운 왓프..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