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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건.사고94

치명적인 케타민 칵테일 마약 경찰 종합 병원의 의사는 화요일에 사망 한 희생자에게 발견 압수 된 "가루 우유 케타민" 샘플 2 개의 테스트에서 케타민, 헤로인, 엑스터시, 수면제 등 네 가지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diazepam이라고합니다. Pol Maj Gen, Thanit Jirananthawat은 인간 장기에 해를 끼치는 다양한 약물의 복합 효과가 쉽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푹퐁 퐁펫트라 (Phukphong Phongpetra) 수도 경찰청장은 지금까지 7 명이 사망 한 케타민에 대한 수사 관련 소식을 전했다. Pol Lt Gen Phukphong은 그들 중 6 명이 약을 복용 한 직후 사망 한 것으로 믿어 졌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Wat Phrayakrai 경찰서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 2021. 1. 13.
K마약? K-nom pong 앞에 K- 를 왜 붙여서....? 심각한 합성 조제마약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K-nom pong 이고 뜻은 K-파우더 밀크(분말 우유) 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생겼구요 가루에는 케타민, 메스암페타민, 헤로인 및 진정제, 수면제가 혼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약을 판 사람도 잡혔는데 자신은 그램당 470바트에 넘겨받았고 600바트에 되팔았다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흔한 마약 이야기 이지만, 문제는 이 마약을 먹고 사람 6명이 죽었습니다 (젋은 남자 셋, 여자 셋 사망) 비싼돈을 주고 마약을 사먹는 이유는 아마도 약효로 인한 환각체험이 목적일 것인데 마약을 먹은 사람이 죽어버리면 그건 마약이 아니고 독약입니다 마약 판매자는 사진의 23세의 여자 입니다 마약 문제 해결 방법은 싱가폴에서 배워야 합니다 솜방망이 .. 2021. 1. 13.
총기 1,000만정의 나라에서 살인 사건이란 태국은 공식 허용된 개인 총기류가 인구 10명당 1명으로 (합법적인 수치) 600만정이 넘어가는 나라 입니다 그러나 남부를 비롯해서 미등록된 총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전체 민간소유 총기류가 1,000만정이 넘는다는것이 정설 입니다 그것도 2016년 통계로... 2016년은 태국에서 민간총기 관련 데이터가 공개된 마지막해 입니다. 이후에는 자료가 없어요 인구 10만명당 총기 사망율은 4.45명으로 미국보다 더 높으며 동남아의 다른국가들 보다 10배 이상 높습니다 그러나 이분야에서 부동의 1위 필리핀이 있기때문에 태국은 2위를 지키는 중입니다 오늘 지방의 유명 병원 원장이 자신의 개인병원(클리닉)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사망자는 펫차부리 킹몽쿳 메모리얼 병원의 병원장이며 범인은 환자인척 하고 클리닉에 들.. 2020. 12. 19.
화장실 천장을 뚫고 뱀... (주의) (이걸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비단뱀이 화장실 천장을 뚫고... 자신이 일하는 식당의 화장실, 핏사눌록 천정이 얇은 재료는 뱀의 무게에 뚫려집니다 사람들과 다시 갔을때 뱀은 사라지고 찾을수 없었음 태국에서 화장실 뱀사건은 자주 발생하고 특히 변기속에서 나와 성기나 엉덩이를 물고 있습니다 허술한곳은 어디서나 조심해야 합니다 (극혐 클릭주의 왠만하면 보지마세요) 2020. 12. 16.
태국에도 속옷 도둑 이분이 속옷 도둑 입니다 다른 사진에는 더 많습니다 치앙마이에서 2년간 속옷을 훔쳐온 도둑 체포 29세의 여성이 치앙마이 시내의 호텔에서 체크인 하는동안 가방을 도둑 맞은것이 신고되었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하여 범인을 확인하고 이사람의 집까지 알아냅니다 범인은 팡에서 온 25세의 남자로 그의 방에서는 훔친가방과 수백개의 속옷더미가 발견됩니다 그는 범행을 모두 자백했고, 보통은 셀프세탁기 근처에서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속옷의 미학을 존중하며 성적만족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 이분은 가방을 훔쳤기 때문에 처벌을 받게될거 같습니다 (신기한 사건이라 포스팅을 하긴 하는데... 내용을 타이핑 하려니까 손가락이 오그라듭니다) 올해 4월에도 대량 속옷 도둑이 잡혔는데 그랩푸드 라이더였고 그때는 단.. 2020. 12. 16.
여우와 토끼 그리고 독수리 토끼가 아니고 중앙아시아 초원에 사는 타르박 같기도 합니다 END 2020. 11. 29.
파타야 한국인 17번 찌른 범인 잡혔다 2019년 10월 파타야 한국인을 칼로 17번이나 지르고 돈을 훔쳐서 달아났던 범인이 드디어 잡혔습니다 죽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찔렀겠지만 피해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납니다 그리고 범인을 지목하고 현상금까지 걸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라오스에 범인이 있다, 범인을 봤다. 는 이야기가 단톡방에 돌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라오스로 도망갔다는 거짓정보를 흘려서 수사에 혼선을 만들 정도로 지능적이고 치밀했던거 같군요 그러나 범인은 방콕에서 잡혔습니다 그것도 카오산로드의 바에서.... 사실 동남아에선 국경넘기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방콕에서 잡힐정도면 못잡은건지 안잡은건지 모르겠네요 2020. 11. 24.
촌부리 금방 강도 11월 23일, 오후 6시30분 램차방의 하버몰 쇼핑센터내의 금 판매점에 강도 긴팔 나이키 후드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범인 이전 롭부리등 사례에서 저항하는 종업원은 총에 맞고 살해되었기 때문에 극도로 공포상태에 있습니다 범인은 진열장에 있던 금목걸이 포함 수십종의 귀금속을 털어서 도주 했습니다 (update) 범행때 총 3방을 쐇으나 다친사람은 없습니다 이미테이션이 많았는지 피해액이 20만바트 정도라는 군요 태국의 강력범 검거율은 매우 높습니다 2020. 11. 24.
북한 탈출자 치앙콩에 도착 어제밤 2020년 11월 19일 밤 라오스에서 보트를 타고 메콩강을 건너 치앙라이 치앙콩 지역으로 넘어온 6명 사진을보면 경찰의 위압적인 모습은 안보입니다 원문과 번역문을 올리겠습니다 이름이 좀 이상합니다. 통상 한국인의 3글자 이름이 아니고 중국인 이름이라서.... 이들이 정말 탈북민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จับได้เกือบทุกวัน รวบ 6 บุคคลต่างด้าวสัญชาติเกาหลีเหนือหลบหนีเข้า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ไทย เมื่อกลางดึกวันที่ 19 พ.ย.2563 ที่ผ่านมาร้อย.ทพ.3206 ฉก.ทพ.32 ได้ทำการลาดตระเวนเฝ้าตรวจพื้นที่รับผิดชอบตามริมแม่น้ำโขง ขณะลาดตระเวนถึงที่บริเวณ ต... 2020. 11. 20.